대한불교조계종 불광사

불광사지혜를 닦고 자비를 실천하는 신행공동체 불광


불광의 역사

대한불교조계종 불광사


푸른생명과 지혜의 광명, 약동하는 우주를 담은 불공의 얼굴

불광마크
원상의 깨달음의 성품을 의미하므로 가장 완전하고 원만하고 고귀하고 신성하고 유일절대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중원은 근원적인 실재, 생명의 본 모습, 무궁한 창조로 변화, 번영 환희를 끝없이 방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원상이 이중으로 겹쳐있는 것은 진리의 근원이며, 생명력의 근원인 법신불과 천백억 화신으로
나타나는 화신불이 본래 하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니, 불법의 전법자들은 하나로서 왕성한
생명력을 가지고 살아있는 말씀을 전파하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
마크 속에 이중원이 십자로 하나를 이루고 형상 없이 영원히 활활 약동하는 뜻은 만(卍)자를
상징하므로 만(卍)자는 '일만만, 절만자라고도 쓰는데, ‘길상해운, 길상희선’이라고도 한다.
상서롭고 만사가 원만하다는 뜻이며, 만 가지 덕이 모인 곳이라는 의미가 있다.
또한 卍자는 어느 곳에도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며, 세로로는 과거, 현재, 미래의 세계가 배치되어 있고,
사제법이 운용되고 있음을 뜻한다.
무한한 공간과 시간이 만나는 곳에 진리가 생성된다.
법신불과 화신불이 하나이며 화신불과 전법자가 하나가 되어 상서로운 만가지 덕이 모인 곳인
'마하반야바라밀'로 이끈 전법자로서 싱싱한 생명의 부피를 담고 생명력 있는 말씀을 전하는 것을 상징한다.
해석
1. 짙푸른 바탕 : 싱싱한생명, 찬란한 새희망, 활기찬 넘침
2. 이중원 : 영원히 활활약동, 근원적 실재, 생명의 본모습, 무궁한 창조, 평화, 번영, 환희를 끝없이 방출
3. 금빛 : 상서로운 광명, 자비와 지혜, 끝모를 힘은 온 우주를 스며 흐른다.
- 녹색바탕, 짙푸른 녹색은 싱싱한 생명의 부피를 담고, 왕성한 생명력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 원상은 일원상(一圓相)이라고도 한다. 여기에는 중생에게 본래부터 갖추어져 있는 깨달음의 성품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원형이다.

전용색상
불광사 Gold

pantone 872 C

c-20%    m-30%    y-70%    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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