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포교도량 서울 잠실 불광사가 우란분절,백중 49일기도 회향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비의 떡 나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서울 불광사는 어제 백중 49일 기도 회향법회를 마친 뒤 송파구 지역 경로당과 석촌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을 위한 떡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불광사 주지 동명스님을 비롯한 신도들은 석촌 경로당과 돌마리 경로당, 오봉산 경로당과 석촌동주민센터,인근 상가를 찾아 영양떡 300세트와 과일을 전달했습니다.
불광사 주지 동명스님은 “백중기도를 회향하면서 우리 부모님들에게 직접 공양을 올리는 마음으로 떡과 과일을 마련했다”면서 “책임있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