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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정진으로 요익중생하는 불광_2022년 1월 셋째주 불광정기법회 봉행

2022/01/17
관리자 85


 

대한불교조계종 불광사·불광법회(주지 진효스님)는 2022년 1월 15일(토) 10시 30분, 경내 보광당에서 1월 셋째주 불광정기법회를 봉행했습니다.


[3분요약 영상보기] https://youtu.be/lvmXppmhdT8



 

이날 법회는 1984년 무렵 불광사에서 고등부법회 지도법사를 역임하는 등 불광과 인연이 깊으며, 전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을 역임하신 가평 백련사 주지 승원스님을 법사로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법문에 나선 승원스님은 춘첩자(春帖子)의 ‘자모전성불한빈 군신약재광하병’이라는 글귀를 소개하면서 “자전과 모전이 충분하니 금년에는 춥거나 배고프지 않고, 군약과 신약이 모두 갖추어졌으니 어떤 질병도 감히 침범하지 못한다는 말”이라면서 “오늘 법회에 참석한 불광 보현행자들이 금년에는 어떤 질병에도 걸리지 않고, 경제적인 어려움도 겪지 않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며 축원으로 법문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어서 스님은 “이곳에 오니 감회가 새롭다. 1984년경 고등부 싣달법회 지도법사를 했는데, 그때 졸업한 학생들이 지금은 50살이 넘었다. 당시 광덕큰스님 법문을 듣고, 롤모델로 삼아서 한국불교의 기둥이 되리라 원력을 세운바 있다.”면서 당시를 회고하였습니다.   


계속된 법문에서 승원스님은 “끊임없는 기도와 정진으로 중생을 선도하는 사람을 우리는 보살이라 부르고, 부처님께서 항상 내 곁에 함께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 신심이며, 부처님을 내 삶의 일상 속으로 모셔 들이는 간절한 행위가 기도”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이어서 스님은 “조금 전에 여러분들이 마하반야바라밀을 염송하는 순간이 바로 부처님을 맞이하는 것이고 부처님과 하나되는 것”이라며 “마하반야바라밀을 염하는 불광의 보현행자들은 부처님의 지혜를 쓰는 사람이고, 부처님의 원력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승원스님은 법문을 마무리하면서 금년 교수협의회의 사자성어 묘서동처(描鼠同處)를 소개하면서 “이 말처럼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어느 편이 삿되고 어느 편이 정의로운 것인지 모든 것이 얽히고 섞여서 말 그대로 혼돈”이라며 “어느 때 보다도 정신을 바짝 차려서 외연에 휘둘리지 말고 마음의 중심을 잘 잡아야 할 시기”라는 가르침을 전했습니다. 끝으로 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의지하여 변함없는 기도와 정진으로 건강하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불광 보현행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법문에 이어서 불광 음성공양팀의 나태주 작사, 김동환 작곡의 ‘향을 사뤄 몸을 태워’라는 곡의 음성공양이 있었으며, 공지사항에 이은 보현행원, 사홍서원으로 법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다가오는 1월 20일(목)은 지장재일 법회가 봉행되며, 1월 22일(토)은 정목스님을 초청법사로 ‘바른 기도는 행복의 원천’이라는 주제로 1월 넷째주 불광정기법회를 봉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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