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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부처님의 무량공덕생명과 하나되는 길_1월 둘째주 불광정기법회 봉행

2022/01/09
관리자 109




대한불교조계종 불광사·불광법회(주지 진효스님)는 2022년 1월 8일(토) 10시 30분, 경내 보광당에서 1월 둘째주 불광정기법회를 봉행했습니다.


[3분요약 영상보기] https://youtu.be/uLvjtyCiuUI



 

이날 법회는 삼귀의, 마하반야의 노래를 시작으로 노전스님의 집전으로 상단불공, 청향회의 헌다, 한주스님의 축원에 이은 보현행자바라밀 천일기도 발원문이 낭독되었습니다. 



 

법문에서 주지 진효스님은 “우리의 기도는 참다운 삶의 실현이며 영원한 참 생명인 부처님의 무량공덕생명과 하나 되는 길이며,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과 복덕의 문을 여는 실천”이라고 강조하면서 “부처님이 보여준 진리를 자신의 일상에서 완전히 드러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기에 곧 수행”이라며 “현재 불광에서 행하고 있는 보현행자바라밀 천일기도의 취지이며, 발원”이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주지스님은 “개인의 완성이 기도이다. 가정에서 보살님 한분이 밝아지면 온 가정이 밝아지고, 가정에서 처사님 한분이 밝아지면 온 가정이 밝아질 것이며, 우리사회에서 내가 밝아지면 이 사회가 밝아질 것”이라며 “올 한해 우리 불광 보현행자들은 불국토 건설을 위해서, 마음의 건설을 위해서, 부처님의 세상을 향해서 힘차게 기도하자”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주지스님은 법회보에 실은 청매선사의 ‘십무익송(十無益頌)’ 게송을 직접 읊으면서 기도정진하는 과정에서 경책으로 삼아 볼 것을 권하기도 하였습니다. 



 

법문에 이은 불광 음성공양팀의 ‘애착을 끊으라’ 음성공양은 동참대중들에게 깊은 깨우침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법회에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함께하여 불광 사부대중에게 임인년 새해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다가오는 1월 10일(월요일)은 부처님이 위대한 깨달음을 성취한 성도재일 법회가 봉행되며, 1월 15일(토요일)에는 가평 백련사 주지이며, 전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을 역임한 승원스님을 초청법사로 ‘기도정진으로 요익중생하는 불광’이라는 주제로 1월 셋째주 불광정기법회를 봉행할 예정이니 많은 동참 바랍니다.  





 






마음을 돌이켜 보지 않으면 경전을 봐도 소용이 없다, 바른 법을 믿지 않으면 고행을 해도 이익이 없다. 원인을 가볍게 여기고, 결과만을 중요하게 여기면 도를 구하여도 이익이 없다.

마음이 진실하지 않으면, 교묘하게 말을 잘해도 이익이 없다. 존재의 본질이 비어 있음을 달관하지 못하면, 좌선을 해도 이익없다. 아만심을 극복하지 못하면 법을 배워도 이익이 없다.

스승이 될 덕이 없으면 대중을 모아도 이익이 없다. 뱃속에 교만이 꽉 차 있으면, 유식해도 이익이 없다. 한평생을 모나게 사는 사람은 대중과 함께 살아도 이익이 없다. 안으로 참다운 덕이 없으면, 밖으로 점잖은 행동을 해도 이익이 없다.”


 위의 게송은 청매선사의 ‘십무익송(十無益頌)’으로 수행자들에게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경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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