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지혜를 닦고 자비를 실천하는

신행 공동체 불광

함께하는불광

불광소식

불광 봉사팀 발족_10월 첫째주 불광정기법회 봉행

2021/10/04
관리자 114


 

불광 봉사팀 발족_10월 첫째주 불광정기법회 봉행  


- 박재현 교수, 선(禪)의 공덕은 가지지 않는 공덕이고 쌓지 않는 공덕

- 불광 봉사팀 발족, 보다 더 여법한 기도와 법회 봉행될 것으로 기대


[영상보기] https://youtu.be/LmDXpW13iO0


대한불교조계종 불광사·불광법회(주지 진효스님)는 불기2565(2021)년 10월 2일(토) 10시 30분, 보광당에서 10월 첫째주 불광정기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문 시간에 '선(禪)수행의 공덕'이라는 주제의 강연에 나선 박재현 교수(동명대 선명상치유학과)는 “20대 초반 군인일 때, 군법당을 관리하는 보직을 받게 되면서 불광사에서 일주일간 기거하면서 목탁 등 불교의식 집전을 배웠고, 광덕큰스님을 잠깐 친견하는 기회가 있었다”면서 불광사와 인연을 소개하였습니다.  


 


박 교수는 황제보살로 불린 중국의 양무제와 달마대사에 관한 일화를 들려주었습니다. 양무제는 5리마다 암자를 짓게하고 10리마다 절을 짓게 했는데 이처럼 많은 불사를 한 황제는 “짐은 절을 짓고 승려를 양성했소, 무슨 공덕이 있겠소?”라고 물으니 달마대사는 “공덕이 없습니다”라는 한 마디로 답했다고 합니다. 

이 일화에 관하여 박재현 교수는 “선에서 지향하는 공덕은 쌓거나 챙기는 것이 아니다. 쌓으려는 공덕은 ‘나’라는 아상을 키우는 것이고, 나와 너를 갈라 세우는 것에 불과하다”면서 “선(禪)의 공덕은 가지지 않는 공덕이고 쌓지 않는 공덕이다”라며 ‘제발 내버려라’는 선(禪)의 방법이자 방향이고 목적이자 공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법회에서 불광 봉사팀이 발족했습니다. 봉사자들은 각 팀별로 주지스님으로부터 부촉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이날 발족한 봉사팀은 불광안내팀, 법당안내팀, 종무지원팀, 새신도안내팀, 보문부, 승보공양회이며 이외에도 청향회 등 봉사팀들이 재정비의 과정을 거쳐 추후 부촉을 받고 활동할 예정입니다. 이번 봉사팀 발족을 계기로 불광사에서 행해지는 기도와 법회, 행사들이 보다 여법하게 봉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불광 봉사팀 부촉에 앞서 무아스님이 노전 소임으로 부촉되었습니다.    


다가오는 10월 둘째주 불광정기법회(10월 9일 10시, 토요일)는 ‘불광 창립47주년 기념법회’로 봉행됩니다. 








 


댓글 0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