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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시설 진여원에 자비의 쌀 전달_9월 둘째주 불광정기법회 봉행

2021/09/13
관리자 68




9월 둘째주 불광정기법회 봉행  

- 아동복지시설 진여원에 자비의 쌀 전달

- 정암스님 “계율은 불자로서의 삶을 지켜주는 틀”


대한불교조계종 불광사·불광법회(주지 진효스님)는 불기2565(2021)년 9월 11일(토) 10시 30분, 보광당에서 9월 둘째주 불광정기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이날 법회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아동복지시설 진여원(원장 혜원스님)에 자비의 쌀과 성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진여원은 1세부터 20세까지 아동, 청소년 35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자원봉사의 손길 및 후원의 감소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자비의 쌀 전달행사는 불광법우형제들의 공양의 공덕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초청 법사로 나선 정암스님(조계종 성보위원, 전 간월암 주지)은 ‘계율 불자의 삶’이라는 주제로 법문을 하였습니다. 스님은 “저는 사미계를 받고 나서 한참 있다가 비구계를 받았는데, 당시에 은사스님이 ‘왜 비구계를 받지 않느냐’라고 물으셨는데, 가장 기본인 오계를 지킬 자신이 있을 때, 비구계를 받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라며 계에 관한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이어진 법문에서 정암스님은 “계라는 것은 지킨다는 뜻이다. 지킨다는 것은 정신적인 것이든, 물질적인 것이든 소중한 것을 지키는 것이다”라며 불교에서 제일 소중한 자산이 바로 계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계속된 법문에서 스님은 “불자로서의 삶을 지켜주는 틀이 계이다. 계율은 불교대학의 강좌를 통해서 듣는 지식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불교가 내 삶의 중심에 있는가를 살펴봐야한다”라며 “집에서 늘 기도하고 사경을 열심히 하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 자체가 불자로서의 삶인가를 항상 살펴보고 계를 받았을때의 그 마음으로 살려는 노력을 해보자”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9월 세째주 불광정기법회(9월 18일, 토요일)는 이필원 교수(동국대 파라미타칼리지 교수)를 초청하여 ‘부처님 당시 재가자들의 생활과 신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bbs불교방송]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4300 


[법보신문]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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