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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소식

불기 2563년 9월 넷째주 (9/22) 일요법회

2019/09/22
관리자 371


금주의 법어--바른 믿음 바른 소망으로 기도하라
 

금주의 법사--광덕 스님 영상법문


태풍 '링링'에 이어 9월에 다시 찾아오는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간간이 비가 떨어지는 가운데에도 불광법회에는 많은 불자님들이 찾아옵니다. 해결되는가 했던 불광의 문제는 점점 더 어렵게 되어가고 있어 많은 바라밀행자님의 속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스님이란 신분이 고귀한 것이 아니라 스님이 행하는 행위에 따라 귀함과 천함이 구별된다는 부처님의 진리 말씀을 함께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보현행자의 서원』--「회향분」 

~~~바라옵건대 모든 중생이 항상 안락하여지이다. 일체 병고는 영영 소멸하여지이다. 악한 일을 하고자 하면 하나도 됨이 없고, 착한 일을 하고자 하면 다 성취하여지이다. 저들이 나아가는 곳에 일체 악취의 문은 모두 닫히고, 인간에나 천상에나 열반에 이르는 바른 길은 활짝 열려 있어지이다. ~~~ 


<법문내용>

우리는 학교에 가는 문제 사업에 관한 것, 집안의 화합, 마음의 평화. 건강 등의 원을 가지고 정진하고 독경하고 염불하는 기도를 합니다.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저를 돌봐주셔서 병을 낫게 하고 어떤 사람처럼 열쇠 꾸러미를 주셔서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불교를 모르는 사람은 그렇게 기도할지도 모릅니다. 그건 다 망상입니다. 


원은 다 가지고 있어도 기도하는 동안에는 전적으로 반야바라밀 염하는 그것 뿐이어야 합니다. 염하고 염해서 염하는 것도 없는 데까지 가는 것이 기도정진으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온전히 부처님께 맡겨버리고 내가 부처님의 순수한 데로 가까이 가는 겁니다. 진리, 부처님의 자비 위신력은 이미 이 땅에 가득하여서 우리 모두에게 완전하게 주셨건만 우리가 그릇된 생각으로 구름을 삼아서 그것을 가로막아 못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망심을 제거하면 부처님의 밝은 광명이 내 가슴속에서 살아납니다. 


기도가 이루어지는 원리를 그 기본적인 구조를 알아야 합니다.부처님은 대자대비한 위신력으로 완전히 모든 것을 모두에게 이미 주셨는데, 부처님을 배반하거나 미워하는 사람에게도 다 주셨는데 우리가 알지 못했고 믿지 못했고 망심에 가려 있어서 딴 생각이 자꾸 일어나 내가 현실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겁니다.  



 


목에다 묵언 패를 차고 다니면서 누가 말을 시키면 패를 가리키기도 하고 기둥에다 묵언을 적어서 기등을 툭툭 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묵언을 하면서 정진할 때인데 아침 예불 끝나면 꼭 금강경 독송을 합니다.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이라는 32분 독송을 마치고 나니 어떤 분이 삼베모시옷을 입고 앞에 나타나서 일러라 어떤 것이 유위법인지 일러라고 하는데 제가 한 마디도 이르지 못했습니다.


기도를 하다보면 부처님 형상을 보일 때도 있고 다른 형상을 보일 때도 있는데 천지 가득히 핀 꽃이라든가 아침 해가 솟아올라 온 천지를 비추는 것을 본다든가 해서 부처님의 은혜, 위신력을 주시는 방법은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명훈,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기쁨 평화스러움을 주십니다. 명훈의 훈이 기쁘다는 뜻입니다. 지나놓고 보면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그렇게이루어졌구나 하고 나이가 많을 수록 알게 됩니다.


최근 몇 년동안 제가 아파서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기면서 인생 살아온 것을 반성했는데 반성하면서 느낀 것이 바로 부처님의 은혜였다는 것이었습니다. 부처님은 우리가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깨닫고 능동적으로 쓰기를 원하십니다. 매달리고 어리광부리기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 성취하는 것을 눈에 보이도록 주는 것은 명훈의 반대인 현훈이 되겠지요. 결국 지내놓고 보면 내가 하기는 했는데 그래서 내 힘으로 된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닙니다.


불교는 원래 자력, 제 힘으로 하는 것이고 다른 좋교는 신이나 권능자가 주는 타력신앙이라 해서 불교가 더 우월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알고보면 자력도 아니고 타력도 아니고 불력입니다. 나와 부처님은 타인으로 있는 것이 아니고, 둘이 아닌 하나의 진리세계에 있어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타력이 아니라 부처님의 위신력인 불력입니다. 


커튼을 열면 햇살이 들어오는데 커튼을 연 내 힘이 아니라 밝은 것은 햇살의 힘입니다. 이루어지는 것, 원만한 것은 불력입니다. 가로막고 있고 눈 막고 있던 것을 없애니까 나타난 것입니다. 부처님의 위신력은 우리가 알든 모르든 간에 우리를 감싸시고 도우시고 키우십니다. 만약 너 잘했다 하고 눈앞이나 꿈에 나타나면 사람이 요사스러워지고 요망스러워져서 거기에만 기대서 매달리기만 하고 자력은 늘지 않아서 성취하질 못합니다. 



 


우리의 소망이 뭐든지 다 이루어지느냐 하면 부처님은 우리의 성장과 향상을 원하십니다. 성불하고, 지혜와 행이 밝아지고, 마음이 기뻐지고, 능력이 개발되고,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줘서 자기와 이웃이 향상되는 것을 부처님은 바라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는 반드시 진리에 부합되며 향상하는 것이어야 하고 나와 남이 그리고 사회가 함께 이로운 것이어야 합니다. 남에게 해롭고 이웃이 해롭고 사회에 해로운데 나만 잘 되어지이다 하고 사바하를 해봐야 안 됩니다. 내가 원하지 않아도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불가사의합니다.


아들이 대학을 가려는데 아마 실력이 좀 모자라서 모자가 함께 염송하고 절을 하면서 기도를 하고나서 아들이 꿈을 꿨어요. 자신이 생겨서 서울대 의대에 지원하겠다는 것을 부모님이 아들 실력을 알고서 다른 대학 의대로 지원하게 하여서 합격했습니다. 아들이 산 위로 올라가는 꿈을 꾸다가 길이 끊어졌는데 그 위로 뛰어넘어서 또 하나의 길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감이 생겼다는 겁니다.


출가한 스님 특히 선방에 들어온 젊은 스님에게는 견성 외에는 다른 원이 없습니다. 잠을 안 자고 용맹정진하며 있었는데 앞에 부처님 쪽에서 누가 내려오는 게 보여서 망념이 일어났는가 하고 가만히 있었더니 누가 장부를 들고 와서 병역 번호가 몇 번이냐고 물어봐서 생각으로 대답하니 장부에서 지우는 것을 봤어요. 그때는 전쟁시기라 전장에 나가면 죽기가 쉬워서 선방에서 견성도 하지 못하고 죽으면 안 된다고 생각할 때였습니다. 결국은 군대에 못 갔고 공부라도 잘했어야 했는데 공부도 못하고 간 것은 세월뿐이라 부끄럽게 여기는 일입니다. 


부처님의 위신력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눈에 나타나는 가피보다는 나타나지 않는 명훈가피 가운데에도 항상 부처님의 위신력이 우리를 감싸고 계셔서 우리를 도우신다는 것을 결코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날♬을 부르는 바라밀 합창단 



입에 담지 못할 온갖 누명을 쓰고는 절대 불광법회 소임을 내려놓을 수 없으나 관계자들이 불교언론에 사과문을 올리고 이 자리에서 사과를 하면 법회회주 소임을 불광 불자가 아닌 문도회에 내려놓고 나갈 것을 약속하지만 누명을 쓴 채로는 불광에서 죽겠다고 말씀하시는 지정 스님




 "부처님 높으신 덕 지키기 위하여 온갖 고난 기어이 이기오리다" 

눈물로 불광불자들은 부처님께 호소합니다



   불광법회를 대표하여 발원문을 낭독하시는 혜성 스님



  마하반야바라밀을 염하시는 보광당의 뒷자리 불자님들



 보광당 앞자리는 비어 있지만 뒷자리는 만석입니다


우리는 횃불이다. 스스로 타오르며 역사를 밝힌다

<금주의 다짐>

우리는 불자, 부처님 진리가 진실한 내 생명이다. 거짓된 자신을 완전히 버렸을 때 진실한 자기로 완전히 돌아온다. 거기에는 일체에 걸림없는 완전한 지혜, 완전한 위력, 완전한 성취력이 이미 갖추어 있다. 일심 바라밀을 염하여 진리 공덕의 완전한 구현자가 되자.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용맹정진하여 바라밀 국토 성취한다.




6월 23일 법문 거부와 보시 거부를 통해 겨우 회칙과 규정을 개정하면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보고한지 3개월 만에 다시 이 자리에 서게 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그동안 회주와 주지스님은 회칙을 지키려 애쓰지 않으셔서 실망하게 했고 외부에 무상제공하는 보시금과 외부 법사를 모시는 것과 스님께 드리는 거마비 등도 회장단과 명등회의에서 논의한 대로 하지 않으셨음을 보고하시는 불광법회 회장님
 




송파 15구에서 준비하신 카레밥, 맛있었습니다.


보현행원으로 보리 이루리!!!

보현행원으로 불국 이루리!!!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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