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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소식

불기 2563년 9월 둘째주 일요법회

2019/09/08
관리자 386

어제 강력한 바람을 몰고온  태풍 링링이 한반도에 많은 피해를 남겼습니다.

석촌호수가에는 제법 굵은 나무가지가 길에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자연의 위력을 실감케 합니다.  한층 시원해진 날씨에 불기 2563년 9월 둘째주 일요법회가 봉행되었습니다.

   

법문은 회주 지정스님이 주셨습니다.


오늘 법회보에는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원택스님이 법문을 하시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불광법회 사정으로 원택스님을 못오시게 하는 바람에 일정에 없는 법문을 제가 갑자기 하게 되었습니다.  사중에서 법사스님을 모시기가 어려운것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말씀하시며 법문을 시작하셨습니다.   

   

​우리 불광은 마하반야바라밀 수행도량입니다.

마하반야바라밀은 일곱자이지만 두글자로 한다면 불심, 불성입니다.

불성에는 네가지 속성 있다는 것을 외워 두십시오

○ 첫째 마하반야바라밀은 원만구족성이 있습니다.

- 모든것에 모나지 않고 화합을 잘하는, 둥글둥글하게 합리적으로 잘 처리되는것입니다.

- 성품을 그런방향으로 잘 사용합니다.

○ 둘째 자족청정입니다.

- 스스로 청정성이 있다. 깨끗한 성품이 있다.

- 스님으로서는 계율을 청정하게 잘지키는것이 깨끗하다 할수 있습니다. 

○ 세번째는 동체대비성입니다.

- 우리모두는 한몸입니다.

- 관세음보살님의 대자비 그 마음입니다.

- 너와 나와 이웃이 모두 한몸이고, 한생명입니다. 

- 동체대비성은 보살행이고, 전법활동입니다.

수행과 생활은 둘이 아닙니다.

- 일행삼매 내 생활속에서 행을 합니다.

- 저는 절을짓고 도량을 가꾸는 것도 수행이라 생각하며 항상 일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의 손은 노동자의 손과 같이 되었지만, 항상 수행한다는 생각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해왔습니다. 

○ 넷째 무한창조입니다.

- 우리 인간은 불가능이 없다. 무엇이든지 다 해낼수 있다. 

- 이해 못할 이론을 떠나서 이루어지는 부처님의 가피력입니다.

- 생활속에 종교가 있습니다.  내가 숨쉬고 사는 사회직장등 모든 활동중에서 보살행을 해야 합니다. 

이 네가지 속성 담아두고 생활속에 행을 하면 마하반야바라밀 어렵지 않아요

이것을  행동에 옮겨라 전법해라. 내 생활화에 둘이아니고 하나로 행동에 옮겨라

이게 큰스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간절한 가르침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한테 그냥 제마음이 답답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나는(지정스님)은 만신창이가 되더라도

​불광사의 소유권은, 등기소유권은 대각회에 있습니다.

그리고 불광사의 운영권은 큰스님의 아들들인 상좌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금주의 다짐

우리 인간은 원래가 진리이며 반야바라밀이다. 그러니 고뇌나 불행이 있을리 없다. 그런데도 불행이 나타났다면 그것은 거치른 마음의 표현이다. 바라밀을 염하고 마음을 비워 참회하여 맑히자. 진리 본연의 행복은 확연히 나타난다.

♬ 낮은 목소리 (마하보디합창단)




 

마하반야바라밀, 보리행원으로 보리이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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