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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소식

불기 2563년 8월 둘째주(8/11) 일요법회

2019/08/11
관리자 334

35도가 넘는 무더위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깥은 이렇케 더워도 불광사 보광당법당에서는 시원한 가운데 일요법회가 봉행되었습니다.



여의도 포교원장 현진스님께서 법문을 주셨습니다.

서서 법문을 하겠습니다.  서서하면 여러분과 가까이서 법문을 할수 있어 소통이 잘될것 같고 에너지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자리에 서서 여러분을 보니 오랜기간 아품도 있었는데도 다 치유하고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보니 하늘을 날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현행원을 다 칭송하지만 어떤 것이든지 입으로만 행하면 무량공덕이 있다 할수 없습니다. 그 비유로

양무제 앞에 선 달마대사가 천여개의 절을 세운 나의 공덕이 얼마나 되겠소 했을때  달마대사는 한치의 망설임없이 이미 지었으면 지은공덕으로 가만히 있을때... , 공덕은 자랑하는게 아닙니다.   깨닫지 못한 황제는 화가나서 달마대사를 쫓아내었고, 나중에 깨닫고 신하를보내어 달마대사를 모셔오고자 하지만, 달마대사는 떠나고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소용이 없어요. 무엇이든지 있을때 잘해야 합니다.

또한가지 세계정복을 꿈꾸던 알렉산더대왕이 진군할때 한가하게 쉬고 있는 거지 모습의 노인을 발견하고 "머하고 있소", "쉬고 있소. 그런데 당신은 머하고 있소"

나는 세계를 정복하기 위하여 힘찬 전쟁의 말발쿱을 달리고 있습니다. 나도  정복한 다음에는 당신처럼 편히 쉬겠소

노인은 쉴거 같으면 지금 쉬면 좋지 ..... 이 촌노가 유명한 디오게노스라는 철학자입니다.

우리가 역사를 살피면서 과연 우리 인생을 어떻케 살아갈것인가는 단적인 대화에서 엿볼수 있는 것입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셨듯이 탐욕과 권력과 모든것을 지양하는 우리중생을 향해 디오게노스라는 철학자는 쉬겠소라는 것으로 답을 내린것입니다.  멋진 이야기 입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과

조금은 서로가 화도내고 불편했고 했던 지난날의 불광이 광덕스님의 큰 빛으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야기 하기전에 "우리도 부처님같이"를 가슴을 열고 함께 노래하고 싶습니다.

합창단, 스님, 대중 모두 "우리도 부처님같이"를 노래 불렀습니다.

모두 부처님이 되셨습니다. 중생은 끊임없이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그것이 수행입니다. 여러가지 있지만, 자기를 돌아 보면서 내가 과연 어떤 위치에 있는가...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여러분 마음에 지장보살, 관세음보살이 오기를 희망하지요."

"네" 대중모두 오기를 희망한다 대답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어디가서나 많이 합니다.  불자들이 부처님 정신을 바로 알아야 되는데 절에 와서 부처님을 찾다보니 부처님이 내마음에 와주기를 바랍니다.  불교의 수행은 공덕쌓이는것,  바로 부처님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부처님이 와주기를 요구하는 것은 우리를 병들게 만듭니다. 그리고 부처님께서 버리라고 하는 욕심을 버릴수가 없는 것입니다.  요구가 아닌 내가 부처님 속으로 들어가서 부처님과 같이 되어가자 이게 수행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기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이 부처님 속으로 들어가는 불광 불자가 됩시다. 그런면에서 우리 불자는 부처님 일대기를 끊임없이 공부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의식을 하면서도 소리로만 하지 마음으로 그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기와 쟁투와 불안과 굴욕과 공포가 생깁니다. 내가 부처님 속으로 딱 들어가면 그런 생각 싹 사라집니다. 나를 바치는 것이 부처님 속으로 들어가는것이구나 체험속에서 알게됩니다. 부처님이 전도 선언을 할때 체험된 현실을 이야기 하라고 했는가를 저도 50년이 지난뒤에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욕구가 아닙니다. 마음에서 간절한 소망인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 중생의 마지막 남아있는 보물창고와 같은 보배가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자산이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이성과 감정이 어찌할수 없을때 두손모아 기도를 하면은 그 이성도 감정도 어떤 것도 뛰어넘어서 참아나갈수 있습니다.  우리가 요구를 했기 때문에 욕심이 생기고 자기것을 관철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구가 멸망을 해도 한그루의 나무를 심겠다." 스피노자가 한 희망적인 유명한 말입니다.

스피노자의 전기를 읽으면 이보다 금쪽과 같은 느낌을 주는 말이있습니다.      

"이 세상의 악은 내가 안다고 하는 지식으로 부터 악이 솥아 나온다."

이것을 듣고 저는 어디서 말한마디를 할때 조심을 하게 됩니다.  부처님 일대기를 끊임 없이 공부하고 우리가 부처님을 닮아 갈때 부처님 속으로 들어갈때 우리는 평화와 행복을 얻습니다.

세상을 향해서 작은 것이라도 집착하지 않고 욕심부리지 않고 무엇인가를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제가 가고 있는 엔지오 단체입니다. 신도는 여기의 십분의 일밖에 안되지만 절 운영하고 1년에 2억정도를 기부를 해서 동남아에  13개 학교를 짓고 우물파고 전기넣고 이러다보니 저 자신에게 행복의 에너지가 발생한것을 느낍니다.


부처님이 어떻케 말씀하셨는가 경전을 찾아 이야기 해드리지요.

"비구 들이여 나는 출가하여 번뇌의 속박에서 해탈하고....... 중략   

부처님께서는 스스로 자기의 허물을 가장 가까운 제자들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형태입니다. 자기의 허물은 다 감추고 남의 허물만 찾아 내려고 합니다.  그게 왜 그러겠어요. 나라고 하는 것에 중심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부처님을 믿는 불자는 나라고 하는것을 법이라고 부처님은 간절하고 간절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제자들한테도 나의 허물을 말하라. 그럴때 찾을수 없다는 눈물어린 사리불의 말을 듣고 제자들을 칭송합니다. 나의 아들들도 아무리 찾아봐도 허물이 없느니라 나의 아들들아 대중을 향하여 전법하여라 그것을 위하여 정진하고 정진하여라. 그것이 나의법이요. 나의 아들일 것이니라. 여러분들 광덕 큰스님의 제자로서 불광의 불자로써 더 나아가 부처님의 제자로써 우리마음을 어떻케 해야하는가 부처님의 말씀속에서 우리는 깨달을줄을 알아야 합니다. 스스로 멍에를 내려놓으십시오.  멍에는 우리를 아프게 합니다. 불안하게 합니다. 두렵게 합니다.  스스로 멍에를 내려 놓을 때 비로소 자유라고하는 열반이라는 궁극적 행복을 가지고 살수 있습니다.  멍에를 내려놓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이것이 불광의 미래를 빛나게 합니다. 이제 그동안 있었던 모든것을 다 내려 놓으십시오. 지나간 것을 가지고 집착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지나간 것은 딱 끊어버리고 행복은 지금부터 만들자.  그게 우리불자들의 용기입니다. 

아름다운 불광, 거룩한 불광, 빛이 있는불광, 광덕스님이 오시게 하는 불광, 사부대중 모두가 행복한 불광을 만들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금주의 다짐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살자.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 채우자. 감사한 마음에서 다툼은 사라지고 실패도 성공의 길잡이가 되고 새로운 지혜가 솟아나며 병은 낫고 슬픔은 기쁨으로 바뀐다. 가족과 이웃에 감사하고 노소가 서로 단합하여 모두가 서로서로 감사하는데서 진리의 상서는 찾아든다.


 


   



 마하반야바라밀, 보리행원으로 보리이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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