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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3년 7월 21일 세번째 일요법회

2019/07/25
관리자 294

불기 2563721일 세번째 일요법회

장마철이라 해도 비는 오지 않고 후덥지근하기만 한 세번째 일요일

연꽃이 진흙에 뿌리를 박고도 순결하고 예쁜 꽃을 피워내듯

날이 덥고 시대가 어려워도 연꽃을 피워내듯

부처님의 말씀을 갈구하는 이들이 불광사를 찾았습니다.

평소보다는 좀 적은 인원이지만 열기만큼은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도 광덕 큰스님의 영상 법문입니다.

 

설법요지


 

불법에서 감로법이라고 하면 생사가 없는 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마음의 번뇌를 번뇌에 엉켜있는 그 생각을 놓으면 푸른 하늘, 밝은 태양이 빛나고 있음을 볼 것이다.

 

반야바라밀법은 우리는 두 가지 방법으로 이해를 합니다.

하나는 이렇게 법문을 듣고 경을 읽음으로써 아! 부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부처님 말씀이 진실이시다내 생명이 나고 죽는 줄 알았더니 흘러가는 구름 같은 몽환과 같은 생명이고, 내 속 깊숙이 있는 진실 생명은 죽음을 초월하고 절대적인 완성을 가지고 있는 진리다.


 

또 하나는 일심으로 반야바라밀을 염해서 마음 가운데 한 물건도 남기지 않는 순수청정에 이르렀을 때 스스로 보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봄으로써 부처님의 말씀을 그대로 하게 됩니다부처님께서는 진실이며 거짓이 아님을 알게 되고 자기가 본대로 말하게 되면 그것이 부처님의 말씀과 똑같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모든 사람들의 진실 생명은 삶도 죽음도 일체고난도 초월하고 일체 장애도 초월했습니다.

생사를 넘어선 존재가 바로 인간입니다.

우리들은 어떤 고난과 장애를 만나더라도 굴하지 아니하고 우리의 본성에는 무한의 지혜와 능력이 갖춰져 있음을 알고 끊임없이 정진하고 노력해서 자신 가운데 있는 무한의 능력을 발휘해서 어려움을 이겨나가고 어두움을 밝혀 나가고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 가는 것입니다.


 

반야바라밀 생명인 우리는 결코 어두운 것을 생각하거나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들은 항상 자기 마음 가운데 과거의 실패, 과거의 불행, 과거의 고난, 필경 죽음이라는 것이 언제 닥칠지 모른다는 생각들이 우리의 마음 깊은 층 가운데 잠겨 있습니다.

깊은 기역층 가운데는 금생 뿐만 아니라 과거 생에서 살아오면서 겪었던 고난의 경험들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칫하면 불행을 말하게 되고 고난을 말하게 되고 불행을 말하는 것은 어떤 점에서는 자연스러운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옳은 것이 못됩니다.

진리를 보지 못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지 못한대서 오는 것입니다.

 

생각과 말에는 힘이 있어서 그와 같은 결과를 가져 옵니다그래서 말을 조심해야 하고 생각을 잘 가져야 한다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미음과 원망, 대립, 갈등, 불행, 어둠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으면 그런 것이 올지도 모르고, 올 운명이다. 두렵다는 생각을 갖고 있을 때 두려움이 밀려오기 쉽습니다.

말은 생각을 움직이고 생각은 마음에 깊은 영향을 주고 깊은 마음의 움직임은 바로 우리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언제든지 적극적이고 활발하고 행복하고 기쁘고 성공적이고 밝고 행복한 말,

될 수 있으면 이런 말을 하고 생각도 이런 생각을 해야 합니다.

자기의 표현을 불행과 고난으로 표현할 때 고난이 생길 수 있는 뿌리를 내리게 되고 고난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창조적인 밝고 행복한 일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말을 될 수 있는 대로 써야 합니다.

잠에서 깨어나면 반야바라밀을 염하고 잠들면서도 바라밀을 염하야 하겠습니다그것은 잠을 자면서도 기도하는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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