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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3년 7월 7일 첫 번째 일요법회

2019/07/11
관리자 343

불기 2563 7 7일 첫 번째 일요법회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의 첫 번째 일요법회가 불광사 보광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한 달간 지은 죄업을 참회하는 포살법회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포살법회

 

이번 주도 광덕 큰스님의 영상 법문입니다.


 

설법 요지

 

경계에 부딪혀서 일어나는 마음, 인연 따라 일어나는 마음, 자기중심으로 살겠다는 의욕과 연관되어 일어나는 마음, 변해가는 마음, 곧 하늘에 떠 있는 구름과도 같이 있다가 없어지는 것, 이것이 우리가 내 마음이다 하고 알고 있는 마음, 진짜 마음은 아니라네. 이러한 마음을 자기 마음으로 알고 있으면 자기의 중심을 잊어버리고 자기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오고 가는 마음, 변하는 마음, 인연 따라 일어나는 마음, 경계 따라 일어나는 마음, 그런 것에 의지하지 아니하는 마음이 참 자기가 되는 마음.

꿈도 없고 생각도 없을 때 네 주인공 어디 있는가 생각이 있으면 생각이 너고 꿈이 있으면 꿈속에서 꿈이 너라고 하지만 꿈도 없고 생각도 없을 때 바로 어떤 것이 너냐?

생각과 이론과 말이 끊어진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것

청정심 진실한 자기를 발견하여 흔들리지 않고 변하지 않는 마음, 움직이지 않는 마음, 표면상의 마음이 아닌 근본 마음,

참선은 들뜬 마음, 움직이는 마음, 번민하는 마음, 허망한 마음인 번뇌에서 벗어나서 허망하지 않는 진실한 자기에로의 복귀, 진실한 자기를 확인하는 공부의 길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서 알고, 또 마음속에서 이것저것 꾸며대고 생각하는 것들만 가득합니다.

분별의 마음을 넘어선 근본 마음, 그것은 바로 우리 본성이다.

본성이 본래 구족 되고 동함이 없으며 완전무결한 것이다.

생멸이 없고 不垢不淨한 것이다.

불생불멸이라고 하니 무상하다는 말이 옳습니까?

불생불멸하다는 말이 옳습니까? 하기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따지는 마음. 거사님이 옳다. 그르다고 생각하는 것은 번뇌심이고 무상한 마음이며 덧없는 마음이고 변하는 마음입니다." 그것이 생멸하는 마음입니다.

그 마음을 넘어서 그 마음이 다한 뿌리. 그것이 생멸 없는 마음입니다.

그것을 寂滅心이라고 합니다.

흔들림이 없는 변함이 없는 본래의 마음. 내 생명을 나타내고 있는 생명 뿌리의 마음. 그것을 항상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計巧心을 떠난 그 본 청정심에 들어갔을 때 우리들은 본심의 완전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 내게 들어 오는 이 생각 저 생각들은 손님입니다.

손님은 왔다가 가지만 손님이 왔다가 갔다고 해서 집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손님은 가더라도 집은 그대로 있지 않습니까?

우리들은 오고 가는 손님에 매달려서 참된 자기를 잊어버리지 말고 항상 있는 주인처럼 자기 집을 자기가 누리고 있는 그러한 자의 움직이지 않는 부동의 자리에 머물러야 합니다.

이 생각, 저 생각 일어나는 번뇌 망상에서부터 좋다. 나쁘다. 밉다. 곱다는 생각으로 번져서 일어납니다만은 그것이 본래 없다는 것입니다.

날이 흐렸다고 해서 달이 물들거나 변한 것이 아닙니다.구름이 움직였다고 해서 달이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번뇌 망상이 오고 갔거나 어떻게 됐다고 해서 청정 본심이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고 가는 구름은 그저 오고 가는 구름일 뿐 허망한 것입니다.

무안이 배설 신의 무 색 성향 기촉법이라고 반야심경에 나오다시피 그런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없다면 무엇이 있겠습니까?

빛나는 태양이 남아 있듯이 바로 청정심만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심이자 반야 바라밀입니다.

이 불심 청정심만이 본래 있습니다.

내가 대립하는 사람이 나에게 한 행동을 미워하고 원망하다가도 마하반야바라밀 한 생각을 일으킬 때 그 사람이 바로 미운 사람이 아니고 완전한 공덕을 갖춘 사람이다.  완전한 은혜를 갖춘 사람이다.  부처님의 신력을 갖춘 사람이다.  부처님의 크신 위덕을 갖춘 사람이다 하고 자기와 그 사람과 부처님을 달리 보지 않는 입장으로 서게 됩니다.

오직 있는 것은 청정심 밖에 없다는 청정심 본 자리로 반야바라밀을 염할때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그때 일어나는 원망스러운 생각이나 미운 생각, 어두운 생각, 슬픈 생각, 우울한 생각으로 그 마음을 뺏기고 거기에 휘감겨 삽니다.

기도라는 것은 끊임없이 반야바라밀을 염해서 나 자신 가운데 있는 청정심을 계속해서 보아 가는 것입니다.

청정심이 우리의 본래 마음임을 알고 청정심 밖에 다른 것이 없음을 알며 반야바라밀을 염함으로써 청정심이 항상 드러나게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환경 모두가 청정심이 실현된다는 것을 다시 돌이켜 봤으면 좋겠습니다.

명등 회향을 한 진여성보살 본성해보살 혜광거사 지정회주스님과 현진법회장

임원부촉




마하보디합창단 찬탄곡 한 마음 있음이여


댓글 1 최신순

성원 2019-07-15 17:08:01.0

관련된 사진이나 좋은사진을 내려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