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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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5.12.27 조회34,782회 댓글0건본문

제102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이 12월 20일 있었습니다.
총 10명(중등:7명, 고등:2명, 성인:1명)이 참가하였슴다

둥굴레샘과 여학생 모둠

회양목의 올빼미를 찾아서.
열매를 찾아 올빼미를 만들죠

종소리샘과 남학생 모둠

공원의 가족들인데 다른 새들은 보이지 않고 비둘기만 마중을 나왔네여.

날씨가 쌀쌀하니 초등생은 집에서 감기 조심을 시키나 봐여

개나리꽃에 빠진 소녀들

개나리는 온도와 습기가 맞으니 필 수밖에.
꽃이 피면 봄이 온다고 하고, 봄이 오면 또 꽃이 핀다지만 봄이 아니어도 꽃은 반가워요

예년 같으면 개나리의 현재 모습은 이래야만 되고.(절대적인 것은 없지만)

루페로 보니 신기해여
개나리는 통꽃이란다. 조곤조곤 설명을 하공

루페로 나무의 진액을 발견한 성인은 신나서 모두를 모우고

거위네만 유유히 호수를 놀이터 삼고

형같은 종소리샘이랑 남학생 모둠
고2 기태는 봉사 점수는 마쳤지만 샘이랑 놀고 싶다고 말하고.
우린 대환영!

그래! 이렇게 어울려 살아야 제멋이지.
12월 20일은 쌀쌀한 탓으로 인원이 10명이 참가를 하였습니다.
자주 보이든 꼬마들이 없으니 분위기는 차분하더이다.
그래도 꼬맹이의 재잘거림이 활역소가 되지요.
강은희, 이효진, 정미자, 정종성, 정향란, 박순희가 함께 어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