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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불광을 만나다. 500호 발행 특별 법회"(5월 5번째 일요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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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상민 작성일2016.05.30 조회34,9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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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번째 일요 법회 "월간 불광을 만나다. 500호 발행 특별 법회"로 토크쇼 형식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불광 책임연구원 서재영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쇼는 진리의 횃불, 현대인의 행복생활 필수품, 소리 없는 깃발, 창조적인 생활인을 위한 교양지를 표방하는 불광 미디어 대표 류지호씨와의 토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월광 불광은 1974 1월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2016 5월 현재 500호를 내기까지 단 한번도 거르지 않고 발간을 해 왔습니다.



류지호 발행인은 토크쇼를 통해 월간 불광의 성공 요인으로 우수한 집필진, 세련된 디자인, 참신한 기획을 들었으며 30명 정도의 직원들은 42년간 광덕스님께서 창간하신 뜻을 받들어 일미 철근의 정신으로 1권의 책 속에?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을 들여 혼신을 다해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독자이며 읽어주지 않는 잡지는 필요 없다는 생각으로 잡지를 만들고 있으며 1달에 약 30~40통의 감사 편지가 교도소와 군대에서 답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인터넷과 대중 매체의 발달로 잡지계 자체의 위상이 예전 같지 않아 새로운 독자를 확보하는 일에 고민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대에 대비하기 위하여 월간 불광을 개인회사에서 법인으로 전환하여 불광미디어로 사명을 바꾸고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여 새롭게 출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의미 있는 기억에 남는 기사로는 광덕스님의 글을 꼽았고 성철스님께서 1년간 연재한 기사와 티벳트 여행기, 전원수 원장, 이동식박사, 혜민스님, 관교스님, 법륜스님을 들었습니다.

편집자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독자의 호응, 이슈, 독자의 요구와 소화 역량을 들었습니다.

좌로부터 불광연구원 서재영박사, 불광편집장 김성동, 광고부장 허성국, 총무팀장 윤애경, 마케팅부장 김대현, 사진기자 최배문,

제작부장 김명환, 경영기획실장 이화, 대표 류지호, 회주 지홍스님

김성동 편집장은 광덕 큰스님의 영향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음을 500회 특집을 만들면서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고 하며 어디를 가든 광덕스님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경영기획실장 이화씨는 42년간 500부가 나왔다는 것은 잡지사 모두를 통틀어 드문 일로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잡지로서 자긍심을 갖는다고 하면서 기독교인들은 1년에 책 10권을 읽는데 반해 불교인은 1년에 0.9권 밖에 읽지 않는 것이 현실로서 불광을 더 많은 사람들이 정기 구독하여 애독하여 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막내 기자로 소개 받은 불광사의 회주이신 지홍스님께서는 불광을 통해 전국적인 전법을 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시며 5년에서 30년간 일생을 바쳐 불광을 위해 일을 한 것은 자기 가치와 보람이 있어야 가능한데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불광 500호 발간 축하공연을 하고 있는 하늘소리 예술단과 마하보디 합창단

 



불광사 1층 로비에서는 불광 500호 출간 기념 전시회가 열렸다.
 


 

많은 상을 받은 불광








월간 불광이 존재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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