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 불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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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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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순희 작성일2016.06.23 조회34,8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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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제108차불광생태길랍이활동이 열렸습니다


 

실내교육으로 큰나무를 시청하였습니다

 

 

고등학교 1명, 성인1명, 초등1명, 유치부1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오누이는 막대사탕에 신났슴다


 

비비추와 무늬비비추가 활짝 꽃을 피워 우릴 반겼습니다


 

루페로 관찰을 하면 모두가 신난답니다​ 


꼬물거리는 개미가 신기하고


먹물버섯이 한창 이뻤습니다

버섯이 있어야 공원의 쓰레기를 분해할 수가 있지요

구름버섯도 묵묵히 그루터기에서 제 몴을 담당합니다​


 

개미에 고등생이나 초등생, 유치원생이 하나가 되었슴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자귀나무의 잎은 접으면 꼭 맞습니다

​야합수, 합혼수, 유정수라고 말하며 애정목이라고도 합니다.


 

샘의 설명이 신기한 유치원생은 샘을 봅니다

 

​자귀나무 사이에 고리조팝나무도 수줍게 꽃을 피웠습니다


 

비비추의 줄기에는 인도 볼록진딧물이 가득  모여 식사중이네요



앵두나무에는 앵두가 두 알 열렸는데 그것에 는 또 다른 주인이 차지를 했더이다.(풀색노린재약충)



초등생은 담배꽁초를 줍고 보는 우리가 창피하더이다

 

 

우린 이 길을 많이 사랑합니다


감사하다고 다시금 인사를 하는 여고생

생태활동을 하고 집에 가서 공부를 하면 더 능률이 오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루터기를 관찰합니다

나무는 흙으로 돌아가는데 자기가 살아온 만큼의 시간이 소요된다네요​

 

 

108차에는 4명이 참가하였습니다.

기말시험이 가까워서 공부해야 된다고 말을 했거든요.

강은희, 이효진, 정미자, 정향란,, 정종성, 박순희가 어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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