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 선방 대중공양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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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순희 작성일2016.07.07 조회34,920회 댓글0건본문
7월5일 주지스님 모시고 불광에서 30명 동화사선방 대중공양을 갔습니다
참선반 거사님이 세 분이 동행하였습니다
산신각도 빠트리지 않고 돌아봅니다
마지를 올리는 동화사 스님
주지스님과 대화를 나누시고 자연궁보살남은 대구에 사는 딸에게 전화를 하십니다
동화사에 오면 이 곳이 제일 좋다는 보살님을 위해 담았습니다
숨고르기
그래도 사진은 한 장 남겨야제 맞고요
심지대사의 오동나무 앞에서(12월에 오동나무꽃이 피어 동화사)
우린 도반
며느리의 슬픈 얘기가 전하는 '며느리밑씻개'
미국자리공에 놀려온 배추흰나비와 노린재(쬐꼬맣게 보임)
함께 온 구식구들과 인증삿
잠깐이라도 앉아야제... 그럼요
따님을 만나 발걸음도 가벼운 팔순의 자연궁보살님
장우산을 지팡이로 삼은 입승보살님의 센스
담벼락의 자소는 옹기종기 모였네요(자소잎으로 비빔국수나 매실짱아지를 담을때 씀)
불광식구들이 반가운 명봉 지환스님
해맑은 모습이 이뿝니다요
이 물을 혼자 보기 아까워 폰으로 전송
선방보살님들께서 선방에 계시다가 이렇게 나오시니 좋은 것 같습니다
극락전도 빠트릴 수가 없지
우리 얼굴은 작게하고 물은 꼭 보이게 하라셨는데 명령대로 하였사옵니다
스님께선 주지스님을 기다리십니다
유나스님 덕분에 우린 금강선원으로 들어 갈 수가 있었습니다
두 분 스님께선 말씀을 나누시고 우린 탑을 돌고 돌았습니다
탑돌이를 하는 보살님도 바라본 하늘도 이뻤습니다
스님께서 선방에 대해서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신발은 주인을 기다립니다(주인은 선방 문고리 잡으려고 갔어요)
율력을 마치고 오시는 스님을 만나서 담았습니다(고맙습니다)
금강선원에서 만난 치마버섯
당간지주
우린 같은 구식구랍니다
통일대불 만나러 가는 길
통일대불
해탈 열반을 얻기 위하여 참 불자가 되자고 하십니다
쪽동백나무
마지막 인사를 나누시는 스님
학가산 광흥사
학가산 광흥사의 430년 된 은행나무
광흥사 응진전으로 올라갑니다
물이 졸졸졸 흐르는 돌 계단
나무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