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 불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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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차 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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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순희 작성일2016.11.25 조회34,9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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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제113차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이 있었습니다.

중등모둠은 중학행 1명과 모자가 참가했습니다

등부는 오누이, 그리고 사촌, 방산고생이 참가를 하였습니다

중등모임

고등부

매실나무의 가지는 올해 자란 것은 초록을 많이 품어요

부지런한 식물(매실나무)은 내년 꽃눈이 제법 영글었네요

매실나무를 관찰하고 변한 모습을 찾아요

고등부 김현, 김나현은 오누이, 홍건화는 사촌, 앞의 서석주만 방산고네요

현민이는 막내라 엄마옆에서 떨어지질 않아요


낙엽을 밟으며 학생들은 무엇을 생각할까 궁굼도 합니다

엄마의  머리에 낙엽을 꼽는 현민이

산수유나무의 위로 보이는 팥배나무에는 열매가 조롱조롱 열려서 새들을 기다립니다

은행잎도 밟아 보고 거울로 비춰도 봅니다.

기념으로 찰깍!

기발한 거울놀이를 하는 나현이와 건화

호수를 보며 걸어도 보고... 비둘기는 먹이를 구하는중.

우린 고2년생

떨어진 낙엽도 서로 다정히 대화를 나누고 있군요.

해송샘은 혼자 온 석주가 마음에 걸려 얘기를 많이 나눕니다


우리 좀 쉬면서 생각을 정리합시다


명상

생각을 그림으로 나타내기

아직 과을 정하지 못했다고 고민하는 친구에게 샘은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하라고 합니다

나현이가 산사나무 열매를 꼬마에게 주는군요

사촌들은 즐거워...

열매 관찰

칠엽수나무 끝에도 잎눈이 자라고 있네요

양버즘나무에도 열매가 방울처럼 달렸네요. 북한에선 방울나무라고 한답니다


주목의 열매

위에 보이는 팝배나무

배 위에서(송파나루공원에는 배모형이 있습니다)

유치원에 다닐때 온 종욱이도 어느새 중학생이 되었군요

11월 20일 113차불광생태길라잡이 활동이 교육원과 송파나루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중등부:2명, 고등부:4명, 성인1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실내수업은  '광릉수목원의 사계'를 시청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강은희, 정향란, 박순희가 어울려 놀았습니다.

[이 게시물은 불광교육원님에 의해 2016-11-25 20:03:47 사진으로 보는 불광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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