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나라 때의 승려
영가(永嘉)현각(玄覺)의 시집인 도(道)에 대하여
환희심 나는 내용 증도가(證道歌)를 말씀을 하셨다
그대는 보지 못하였는가.... 군 불견(君不見)
그대는 자기 스스로인 我를 말하는 것이고
못하였는가는 不見..즉 눈을 크게 뜨고 관찰하라는 의미
세상의 어느 누구도 자기자신을 직접보는 사람은 없기에
스스로가 보지 못하는 자성(自性)을 찾아가야 하는 것이다
배움이 끊어진 하릴없는 한가한 도인은 망상도 없애지 않고 참됨도 구하지 않으니
절학무위한도인 은 부제망상불구진 이라(絶學無爲閑道人은 不除妄想不求眞이라)
지식은 지식으로 끝이나고 더 배울것이 없는 무학(無學),,즉 구경각(究竟覺)
구경적으로 자성(自性)을 깨쳐서 실지로 자성을 체득한 것을 말함이라고
증(證)이 곧 도(道)이며 도(道)가 곧 증(證)
이러한 詩를 통하여..시시비비를 가리지만 않으면 잠잠해질수 있다는것을 알고
우리들도 고통의 원인을 놓아버리고 한가로운 도인이 되어야 함을~
도(道)를 통하기 위해선 우린 참선공부도 하여야 한다
보시(布施)...베풀고 봉사
지계(持戒).. 계율을 지키며
인욕(忍辱)...욕심을 참고
정진(精進)...계속 반복적으로
선정(禪定)...수행하면 자동적 선정에 듦
지혜(智慧)...지혜를 얻음
육바라밀(六波羅蜜)의 단계단계를 거치며 수행을 하면
계정혜(戒定慧)삼학(三學])을 다 마쳐 더 배울 것이 없는 배움이 끊어지는...
구경각(究竟覺) 을 이룰수 있다지요
苦의 원인이 되는 집착을 놓아버리면... 마음이 없는 도인이 아닌
마음에 집착하는 것이 없는 무심도인(無心道人)(?) 되어질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법우형제 여러분!
육근(六根)이 청정 하면 칠각(七覺)을 이룸이요~
다시 팔정도(八正道)를 이루고 그 법륜 굴리기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
구경각(究竟覺)를 이루고 십지보살지(十地菩薩地)를 이룬다고 하지요
우리 부지런히 수행하여~~
세상을 이롭게 하고 더불어 행복하여 지고 구경각(究竟覺) 을 이루어 봅시다..!
♡ 본 자 운 합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