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불광사에 20년을 넘게 다니셨습니다.
시누이 네분도 불자이시고요
헌데 저는 4월 초파일 불자 였답니다.
열심히 공부하여서 부끄럽지않은 며느리가 되겠습니다.
♣산을 좋아해서 이산저산 많이 다니면서
많은 사찰들을 만났는데 사찰내에
많은 건물들이 있더군요. 참 궁금 했습니다.
공부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언젠가 구인사에 갔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절을 열심히 하고 있더군요
무슨 이유로 절을 하는가 알고 싶습니다.
♣고3 아이를 위해서 기도하려 능인선원에서
불공을 드렸답니다
이젠 시간적인 여유도 있고해서
불교교육은 불광사라는 말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 왔습니다.
♣저의 나이가 올해 86세입니다
공부를 따라 갈수있을지 걱정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보살님들의 환호와 격려의 박수가 대단 했습니다
거사님 화이팅!!!
♣서울 온지 1년밖에 안된 촌 사람입니다.
길도 잘 모르는데
물어물어 왔습니다.
♣예전에 불교교육을 받았었는데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동참하게 되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불광 유치원에 다니는데
운동회때 달리기를 잘해서
경품으로 불자기본교육을 들을수있는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참 좋은 인연인것 같습니다.
아침반과 저녘반의 법우님들께서
이런저런 다양한 인연으로
불자기본교육에 함께 하셨네요
쑥스럽고 부끄러워서
표현을 못하신 법우님들도 많으시지만
즐거운 인사 말씀들을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교무스님이신 본공스님께서
어색함과 조금은 경직된 분위기를
미리미리 따뜻하고 구수하게
잘 풀어놓으신 결과 이네요
선업의 종자가 선과를 맺기위하여
이제 그 싹을 피우려나 봅니다
법우님들 우리모두
불자기본교육에 동참하신 법우님들 위해
아낌없는 찬탄의 박수를 드려야겠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