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순례 청량사,부석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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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7.10.25 조회10,438회 댓글0건본문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에 위치한 청량사 등산길에~청량사 에 다 달을때쯤 눈앞에 나타난 거대한 기암 괴석에 감탄을 금치못했습니다~~
청량사에 도착하여 부처님 탑에서 예불~
예불후 청량사 주지 스님 법문~청량사에 대하여 설명있으셨는데 말씀 참 재이 있게해주셔서
특히 초심자들에겐 잘 알아들을수 있었으며 지현스님뒤로 보이는 법당인 유리보전은 약사여래불을 모신곳
이란뜻이고 약사여래불을 무섭게 생길수록 좋다고 하셨던가???그리 들었던것 같습니다.
예불후 7법등 식구들과 한컷
청량사에서 점심공양후 하산길따라 아름다운 도량 응진전을 거쳐 차를타고 약 1시간가량 걸려
도착한 말로만 듣던 부석사 고찰에들려 부석사 법당에 가던중에 건축물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한번도 손을 안댄 건축물도 있었으며 사진에 담진 못했으나 아직도 눈에 생생합니다. 법당에들려
삼배올리고 내려가던중 한컷!!은행나무가 참 예쁘죠??? 이미지 속엔 없지만 울 보살님들 사과나무에 사과
가 주렁주렁 열린것을 보고 입 쫘~~악 벌어졌더이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기도에 관해서는 아직은 가슴에 와 닿진 않았지만 (기도도 열심히 할겁니다)
보살님들의 신행담을통하여 배울점조 많았고 가슴에 와 닿았고 감사했습니다.모든것에.....
특히 송파 14구에 인연을 맺음에로또복권에 당첨된것 만큼이나 부자된듯한 기분이였습니다.
마이크가 넘어왔을때 이야기하고싶었으나 마이크만 같다대면 얼음땡이 되버리는통에~~~
말이 정리가 안될것같아~~~
암튼 임원진 여러보살님들 리더싶에 놀라고 송파14구 보살님들 단합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오늘 함께했던 보살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마하반야바라밀(정말 세련된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