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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송년법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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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7.12.09 조회11,1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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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한 해가 또 흘러갑니다...한 보살님이 제게 묻더군요...마하보살이냐고?....

제가 얼마나 열심히 절에 나왔으면 그렇게 물어보셨겠어요!...

그런데 이번에 함께 한 많은 보살님들 또한.. 저와 같은 그런 시절이 있으셨겠지요!


그래도...저 언제쯤 하산하면 될까요??? ㅋㅋㅋ

 

       

이번 우리 구 송년법회는 인상 깊었습니다...

명등보살님께서 좋은 글이나 시가 있으면 ...준비해 왔으며 좋겠다고 하시더니...

정말 한 분 한 분...보살님들이 나오셔서 준비해 온 종이를 펼치시며 읽으시는데..

그 글들도 좋았지만 그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ㅠ.ㅠ

 


그리고...전 공감 플러스 홍보하느라 바빴네요! ... 우리 구...

동양화반 선생님이자...교무보살님이신 혜명수보살님과 자매분, 어머님이

공감에 실렸거든요! 이젠 다 아시죠?! 이웃에 많이 홍보해 주세요~불광사를!

 

                       

                            공감 플러스 - 네자매이야기....

 

그리고 건의사항입니다...

다음 구 법회 모임에는 꼭 회주스님을 모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우리 불사가 있쟎아요!..

편한 자리에서 스님께서 당부하실 말씀도 계실 것 같고..

해 주실 말씀도 있지 않으시겠어요?!..

그리고 가까이서 뵙고, 이렇게 맛깔스런 음식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명등보살님 음식 솜씨에 감탄했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송년법회를 아름답게 꾸며주신 보살님들과 ...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던 명등보살님...구 임원보살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5법등 마하보살님의 기억의 한 편을 다시 한 번

감상하며 내년을 기약합니다.


                                월....원래 웃는 날

                              화....화가 나도 웃는 날

                                수....수시로 웃는 날

                              목....목이 터져라 웃는 날

                                금....금방 웃어도 또 웃는 날

                              토....토라져도 웃는 날

             2008년에는 웃는 날만 가득 하세요~...*^^*

 

       명등보살님, 구 임원보살님!....내년에도 잘 이끌어 주시고요~

                       밝고 활기찬 송파 2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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