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를 실천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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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7.12.10 조회11,131회 댓글0건본문
남을 위해 내 시간을 내어서 힘을 쓴다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 주위에는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무언가 필요로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소리 없이 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전과 달리 기부문화나 봉사 문화가 많이 대중화되었지요.
그 사람의 인격은 정기적으로 봉사하는 곳이 있느냐 혹은 기부를 하고
있느냐에 기준을 두기도 하지요 . 문화가 성숙 해 질수록 봉사와 기부는
일상 생활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불자들은 정도 많고 눈물도 많고 주기 좋아하는 그리고 노고를
기꺼워하는 자비심을 본심으로 가지고 있지요. 자랑하지 않고 묵묵히
봉사하시는 불광 보살님들을 보면 눈물나게 고맙고, 환희심에 빛나는 아름
다운 모습을 보노라면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장미 1법등의 전 마하 혜일화보살님께서는 불교대학교 졸업반 참모임에서
봉사상을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장미 2법등의 반야 법연심보살님께
서는 송파구지역 자원봉사상인 개나리상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말 연시에 날라 온 기쁜 소식에 찬탄의 박수 전합니다.
봉사야말로 마하반야바라밀 수행의 실천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