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된 오늘을 위하여 화이륑~~~!! > 불광소식

함께하는 불광지혜를 닦고 자비를 실천하는 신행공동체 불광


보람된 오늘을 위하여 화이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8.03.29 조회12,614회 댓글0건

본문

      큰 머슴이 일 잘할수 있게 그 집안 작은 머슴들을 뽑아달라는~~ 어느당 어르신의 선거멘트에 괜시리 웃음이..ㅎ 제18대 총선일이 코 앞으로 다가오며 반복되는 선거 양상들로 전국이 시끌시끌^^ 몇 백억의 부채를 짊어졌다며 선거에 뛰어드는 당신들의 그 통 큰 뱃심은 어디에서 나오는건지~ 그 헤아림도 아련한 돈.. 몇십억도 재산으로 가져보지 못한 우리네 민심은 그저 우울해지고 있다는걸 짐작이나 하는지 궁굼하기만 합니다요 그저 믿거나 말거나 할 수 있는 말씀이라고 마구마구 난발하시는 정치 지도자님들....! 그저 더도말고 덜도말고 서민이 서럽지않아 삶에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을 만큼만 부탁허요~ 우리가 챙기지 못하고 보냈던 네명이나 되는 미국 입양아들이 양부 손에 무참히 살해되었다는 가슴 저미는 소식들은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입양 남매들는 첼로와 골프를 배우고 식물 가꾸기가 취미였던 꽤나 행복하게 살던 네 남매와 아내를 죽이고 결국 자신도 자살한 그 가정의 훌륭한 가장이었던 그는~~ 늘 웃고주변과 잘 어울리고 아이들을 사랑했고 복지단체에 기부도 많이 했던 모범 시민이었다는데~ 횡령혐의로 재판을 앞둔 은행간부였던 그는 최후를 그렇게 마감하고 말았다니~~~ 이 무슨 업연의 소치(所致)란 말입니까...? 동 서양을 막론하고 그 놈의 돈이 무엇이길래... 세상넓고 사람도 많으니 하루하루 일어나는 일도 각양각색이네요..그쵸? 내 나라 곳곳도 가지가지 꽃 소식이 그득~~~~ 유채, 동백, 매화, 산수유... 요기저기 갖가지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 축제소식 이 봄...... 가만히 앉아있지 말고 어디론가로 떠나 보라는 지날칠 수 없는 유혹의 손짓으로 회색빛 빌딩 숲 바쁜 일손에 짓눌린 메마른 도시 사람들 가슴으로 춘풍 더불어 살랑살랑 불어오나 봅니다..ㅎ 덩더쿵 부추키시는 울~지대방 법우님들의 가슴에 불어오는 봄 바람도 크게 한 몫^^ 구체적 관광 폰넘버까지 올려놓으시신걸 보면 머지않아 어디론가로 휘리릭~~~~ 봄은 여자의 계절인디...왜들 그러실까?ㅋㅋ 허기사~ 무엇이 딱히 규정지어진게 있으리오... 봄이오면 봄이 오는대로~ 가면 가는대로~ 또 다른 모습이면 또 다른 모습으로~ 그 날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만끽하면 그것이 우리의 행복한 삶이 아닐까 하니까요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오늘 사과나무 한그루 심는 그 마음도 지금의 보람된 일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법우님 모두의 보람된 오늘을 위하여 화이륑~~~!! ♡본자운합장♡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39길 35(석촌동 160–1번지)불광사 TEL. 02)413-6060FAX. 02)413-6781 링크트리. linktr.ee/bulkwangsa Copyright © 2023 BULKWANG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