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마지막법회는 쌍계사 승가대학 강사로계신월호스님과 함께하였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과 함께 시작한 법문에
전국 각지의 많은 법우님들이 함께 해주셨네요
9시30분쯤 이미 보광당은 꽉 차버렸네요
이어서 현관, 대웅전, 계단, 유치원,반야당,복도등
그야말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네요
끝없는 불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네요
저희 대원3구의 거사님들의 움직임도 바빠졌네요
지하 식당으로 부터 모든것을 임시공양간으로 만들어놓은
교육원3,4,5층으로 옮겨서 찾아주신 손님들께
점심공양을 올리기 위해서이지요
많은 법우님들의 아낌없는 헌신으로 무사히
그리고 성대하게 잘치루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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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원 임시공양간에서 수고해주신
보문부의 많은 보살님들과

지하식당에서 애써주신 송파 15구 보살님들

잠실역에서 불광사 안내 피켓을 들고 불자들을
맞이해주신 송파14구 보살님들
싸늘한 날씨에 입술 새파래져서
11시가 넘어서 돌아 오셨네요

교통정리들 원만하게 해주신 해병전우회 여러분

그리고 끝까지 모든 뒷마무리를 지어주신
대원3구의 법우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모든분들 찬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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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사를 찾아주신 분들의 한결같은
고마움의 말씀도 들을수 있었네요

"이 많은 사람들에게 점심공양을 다 주시나요?
고맙습니다"

"참 질서정연 하네요
역시 거사분들이 많으시니까 좋네요"

"수고 많으시네요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책선물도 받고
정성스런 대접 고맙습니다"등등

불광사의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던것 같네요
조금 아쉽다면
교육원에 모니터시설을 하여서
법회를 좀더 편하게 함께 하실수 있었으면 했네요
많은 분들이 오실거라고 예상을 했을터인데
아쉽게 발걸음을 돌려야겠다는
어는 보살님들의 지나치며 하시는 말씀에
참 미안하고 송구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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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1법등에서 봉사해주신 법우님들입니다
성본 거사님, 원상 거사님
원광 거사님, 도원 거사님
영봉 거사님, 법명 거사님
불승 거사님,덕암 거사님
그리고 저 성웅 이구요
행덕 거사님은 사회를 보셔고요
연세 많으신 혜운 거사님은
법회에 동참 하셨습니다
법문을 듣지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법우님들과 함께한 기분좋은 하루였네요
법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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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3월26일 1,2법등정기모임에
많은 법우님들께서 동참해 주셨습니다
즐거운모임에 함께 해주신 법우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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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 정기산행이 있습니다
일시: 2008년 4월5일 토요일
산행하는곳: 삼악산(강촌 645m)
모이는시간: 오전 9시
모이는 장소: 불광사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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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