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등보살 이란  두글자가  책임감과 가슴 벅찬 감동이 다가옵니다.

여러 형제들 에게 모범이 되면서 부처님의 정법과 광덕 큰스님의 보현행원으로 보리 이루리라는

가슴에 담은 마음으로 108배를 올리면서, 회향하는 그때까지 기도 드립니다.

이 세간에는 인정은 엷고 화목하고 친애할 줄 모르며 하찮은 일로 성내고 다투며 나쁜 행과 괴로움

속에서 제각기 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알고 보면 신분이 높든 낮든, 재산이 많든 적든, 모두들 괴로워합니다.

재물이 없어서 괴롭고, 있으면 있어서 괴로움에 빠져 헤어날 길이 없고 편안할 날이 없습니다.

한결같이 욕심의 부림을 받아 고해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입니다.

명등 부촉을 받고 오늘 처음으로 4법등 선학 보현심 보살님댁에 가정법등에 참석하였답니다.

명등회의에서  각 법등모임때  " 불광중창  및  만등봉안 불사  발원문 " 하자는  의견에  실천하였습니다.

발원문을  낭독하면서  생각했습니다.  불광중창불사를  원만히 성취하게 되어 지이다. 

하면서 거듭 서원을 다짐하면서  저에게는 큰 숙제가 되었습니다.

우리 송파13구 형제 여러분  힘들 땐 힘이 되어주고, 기쁠 땐 같이 기뻐하면서  행복하게

우리모두 도반이되고, 전부 큰보살이십니다.

부촉받는데, 축복받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고개 숙여  찬탄인사  올립니다.

새로부촉 빋으신  구, 임원비롯하여  보살님님들은 부처님의 정법과  광덕큰스님의

가르침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는 선지식들의  지도와  더  큰  보살로  거듭나시길  바랩니다.

송파13구  분구하는데,  명등보살님  비롯하여  우리 형제 여러분들이  협조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송파20구의 번창을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__ 송파13구 명등 합장  (자명행)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