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에 앞서 회주 지홍스님의 말씀 한마디....

꼬까옷 차려입고 오색의 연등을 바쳐들고 음성을 가다듬고~~ 멋지네요..(자화자찬인가?)ㅎㅎ

너무도 환희스럽게 부처님께 음성 찬탄을 올리는 마하보디 합창단..^^*

울~지휘자 쌤... 지휘 삼매에 빠지신 뒷 모습도 아름답습니다..ㅋㅋㅋ

우와~~~~ 연등이 찬란히 빛나고 있습니다 ..짝짝짝^^

메조 파트사진 젤 먼저 찍어서 아직 스님의 미소를 볼수 없는것이 아쉬워요~~

앞에서 열심히 웃을유도에 모두는 하하하^^ 스님은 빙그레 미소^^

그래도 함박웃음의 소프라노 보살님들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홍일점 반주자 쌤이 더 돋보이는 남성파트 사진.. 역쉬 가족사진 버젼이다..

새 신랑 같으신 울~ 거사님들..멋지십니다요..!

언제나 수고를 젤루 많이 하시는 마하보디 임원들과 지휘자, 반주자 쌤...^^(

저 푸른 초원 위에 꼬까옷 차려입고 싱글벙글 거사님들 신나셨다...

두루마기 벗으니 왜 들 그리 귀여우십니까요...ㅋㅋ<죄송>

제행무상이니 변하지 아니하는 것 없으련만 마음만은 언제나 네잎크로버 찾던 소녀 때 그대로 인가봅니다

보살님들의 환한 미소가 행복의 씨앗이 되어 푸르른 잔디밭에 싹이 터 또다른 미소로 피어나리라 믿습니다

보살님의 행복한 미소를 보니 행운의 네잎을 찾으셨나보네..ㅎ

네잎 크로버의 꽃말은 행운...세잎 크로버의 꽃말은 행복인것 아시죠?

행운을 찾은것도 좋지만 곳곳에 널려있는 행복을 내것으로 만드는것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아시져? 

리허설 중에 꽃을 든 모습들...아름다운 연등 빛이 곳곳에 밝게 비추이기를 발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