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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8.06.02 조회14,0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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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hwany@hani.co.kr
ⓒ 한겨레

↑ 주말인 31일 밤부터 1일 새벽까지 계속된 시위에서 시민·학생들이 청와대 인근 효자동에서 대형 태극기를 펼치고 있다. |남호진기자

서울=연합뉴스 )도광환 기자 =

1일 미국산 쇠고기 고시철회와 재협상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청와대 입구 효자동까지 진출하자 경찰이

경찰 버스로 청와대 입구 도로를 막고 있다. 경복궁 너머 청와대 보인다.

dohh@yna.co.kr



촛불집회 참가자를 해산시키기 위해 경찰이 물대포를 동원했다.

지난달 31일 밤 11시 45분께부터 경찰이 쏘기 시작한 물대포로

20대 여성 2명과 남성 1명 등이 다쳐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이후

집회 참가자와 경찰 간에 몸싸움이 격렬해졌다. 【뉴시스】

 

 

 

 

 


 




ⓒ 권우성 기자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및 재협상을 요구하는 학생과 시민들이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경복궁역 앞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정책 철회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유성호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및 재협상을 요구하는 학생과 시민들이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경복궁역 앞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정책 철회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유성호



밤샘시위를 벌인 시민, 학생들을 경찰이 강제해산 시키는 과정에서

다리를 다친 경찰을 의료자원봉사자들이 치료해주고 있다.

ⓒ 권우성


 

 
 
 

 

경찰, 서울 효자로에서도 물대포 난사

 

 

아침이슬 - 양희은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민중가요"아침이슬" 들려옵니다.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국민은 밝은 태양입니다.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우리 국민의 대한민국입니다.

 

"힘내십시요"

"너와 나, 우리는 하나, 대한민국도 하나"

 "촛불집회"  꺼지지 않는 횃불이여!

 

 "아픔 희망 같이 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날마다 좋은 날 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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