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사 순례법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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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8.06.01 조회13,998회 댓글0건본문
분구후 처음가는 순례법회라선지 들뜬 마음에 새벽녘에 눈이 떠졌다
불광사에서 6시 40분쯤 출발하여 경북 의성군에 위치한 고운사로 향했다
울창한 송림을 지나 절 입구에 이르니 언제 그런 산골을 거쳐 왔나 싶게 계곡을 오른쪽에 두고
길게 자리한 평지에 고운사가 펼쳐져 있었다
일주문과 천왕문을 지나 천년 비바람에 견더 온 세월을 간직한 운치 있는 누각 가운루,,,,,
극락전과 대웅전에서 천수경 예불의식과 지장도량인 이곳에서 주지(성호)스님의 법문을 통하여
중생들의 고통을 들어주시고, 화엄경 사구게를 통해 업경에서 업이 없어진다는 묘법을 알게 되었지요
21세기엔 부처님의 세계로 가려면, 차 법문에 대하여 아늑하고 온화하면서도 엄숙하게 하셨다
행복의 차, 깨달음의 차, 사랑의 차, 만드는 설법,,,,
성냄 원망 불평의 뿌리를 잘라내고 교만 자존심(이기심) 독(마음) 을 빼고
권태 짜증을 끓인다 (첨가 : 인내 기도 )
끓이고 나면 부처님의 세상이 된다 (무념 무상)
마시기전에 기쁨과 감사의 수푼으로 저은다
사바세계에서 일어나는 상념에서 해탈하는 과정의 법문을 통하여 내면 깊이 있는 찌꺼기까지
토해내 버리고 싶어졌다
일상생활을 기도생활로 바꾸어 늘 밝은모습 긍정적인 보살이 되어야 겠습니다 라고, 우리 13구 보살님들의
표현에서 보았었지요,,
우린 고운사를 뒤로하고 안동 도산서원에 갔습니다 퇴계 이황선생의 한국유교 문화를 대표하는 명소에서
교육및 사상의 큰 줄기 역사를 보고 곧 바로 제비원의 연미사 미륵석불(일명 제비원 석불)에서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 주신다기에 우린 소원을 빌고 곧 뒷이어 봉정사로 향했다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목조건물중 가장 오래되었다는 극락전,, 대웅전과 나한전에서 기도 올리고,,
휴~~~~ 알차게 3사에 서원에~~~ 순례하고 법력속에서 행복안고 고찰의 도량법 깨닫고,,,,,,
10시쯤 불광사에 도착했지요
환희의 메아리 울림으로 우리 13구 보살님들은 빛나는 뒷모습으로 서로에게 등불이 되어 가시는 걸음
밝혀 주었지요!!!!!!!
13구 보살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4법등 마하 관음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