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성보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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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8.06.08 조회14,115회 댓글0건본문
초연성보살님께서 생신을 맞아서 대중공양을 마련했습니다.
어머님을 돕고 같이 참선을 한다고 아드님내외께서 선방 식구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였습니다.
도움을 준 보살도 받은 보살도 없습니다.
우린 그냥 식구로써 같이 생활했는데 이런 점심 공양을 받아서 감사히 먹을 뿐이었습니다.
보살님의 형제도 오시고 자식들도 오셔서 보는 이도 흐뭇하더이다.
효의 실천에 종교의 같고 다름을 논할 필요는 없겠지요.
보살님 고맙습니다. 오래도록 선방에서 뵙기를 원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