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저녁법회 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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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8.06.21 조회14,319회 댓글0건본문
지난 6월 2째주 금요일에 우리구법회가 주축이 되어 저녁법회가 열렸습니다.
더운 날씨에 여법하게 인례를 맡아 주신 도림거사님,
저녁법회 분위기에 맞게 명사회를 보신 명일거사님,
서암거사님이 주도한 급조된 (?) 합장단의 열띤 음성공양,
우리구법회에서 준비한 상단 공양물,
예전의 저녁법회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구 16분을 포함한 전체 55분이 참석하는 이전에 없던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법회가 끝난후 참석하신 모든 법우님들이 공양물을 함께 공양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매월 2째주에는 우리구법회 법우님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금요법회가 뜰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다른 구법회에서도 한 주씩 금요법회를 주도해주시면, 쉽게 활성화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