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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번째 불광생태길라잡이 하던 날 / 꽃다지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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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8.06.17 조회14,2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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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번째 불광생태길라잡이 하는 날..날씨는 덥고 ..

앞으로가 더 걱정 이구만요..7월이 8월이가  푹푹 삶아서 우리를 이길라 카고  

구래도 우리는 개안타..  7월아 8월아 쪼매 더있다 온나 .. 미친소 싸움이 끝나고 나면..

헉 !!  몬 소리 .. 더위 야그 하다가.. 더위에 싸우는 그친구 들이 걱정되서리..

 잠깐의 미친소 상영은..@#%$#@%&*$#(미친소리) 고놈들은 우리나라 국민이 즈그들이 키우는 소떼로 보이나

즈그들도 안묵는걸 우리보고 묵으라카고..나쁜@#&%$#$^%#*&..  즈그들이나 묵으라카고..우린 절대 묵지 맙시다..!!

 

*****************야외활동*****************

 

모두가 더운 날에 초딩모둠 중고딩모둠 3040모둠 으로 나뉘우고 기말고사시험이 더 중요한 때라

예상 인원 보다 덜 참석 했지만 활기차고 재미있게 보낸 하루 였다..

3040팀은 몰라.. 중고딩 팀도 몰라.. 초딩 담당이 글 올리니 초딩 중심인걸 용서해 주삼..ㅎㅎ

이번 공부는 처음으로 같이 하는 청개구리의 많은 식구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었다..

단오맞이 행사에 첨 본 아그들인데.. 그것이 인연이 되어 계속된 좋은 만남을 갖게 되었다..

 아그들아..!! 방가버요..~~ ^^

 

모두의 해맑은 아이들 개구쟁이의 아이들 모습이 자연 속에서 맘껏 드런난다..

루페 관찰과 누워서 하늘을 보며 하는 곤충이 눈(곤충의 눈이 되어 자연을 보는 실험) 관찰은 아이들의 관심을 갖고

협동심과 서로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보자기를 이용한 공 놀이도 아이들의 놀이도 적극적이다

이렇게 자유로운 몸짓 이렇게 자유로운 표현 어디서 해 볼수 있단 말인가..

숲이 있어도 자연이 있어도 몰라요.. 자연을 접한 생활이 많지 않았기에..

 

하지만 우리 생태길라잡이에 오면 ..

자연과 함께하면서 뛰노는걸 알아요..

새들과 어울리는걸 알아요..

풀들이 친구들을 좋아 하는걸 알아요..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걸 알아요..

 

이렇게 자연에서 자기자신을 맘껏 표현 하면서 뛰놀수 있는 아이들이 계획된 틀 안에 갇혀서

답답하게 지내온 아그들 가슴이 답답해요.. 터질것 같아요..

 

자연으로 자주 내 보냅시다..

자연이 공부여요 ..자연이 생각주머니 이예요..

자연이 정서예요.. 자연에서 놀아야 자연을 사랑합니다

이런 자연의 즐거움은 어른들도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합니다..

 

나이들면서  별장 같은 자연 환경이 좋은 곳 을 찿는 것도 이러한 이치겠지요..

하지만 가꾸지 않고 보호 하지 않고 찿기만 한다면 이치에 맞지 안아요..상반된 차이가 있지요..

잘 가꾸어 놓아야 나중에 우리가 찿을 곳 이 있겠죠..

엄마 아빠 우리의 자연을 지켜 주세요..^^

 

암튼 즐거운 맘으로 공부도 마치고 평가 회의도 생태길라잡이의 앞날을 보듯이 건강하게 잘 마무리 하고..

묵기도 잘 묵고.. 턱은 자그마한 턱 한개 가지고 계시면서 자꾸 턱을 쏘시는 청정행샘..

그 맘 엄청 커 보입니다요..

 

구럼 다음에 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국님이 쏘신 아이스 케키도 아주 잘 먹었슴돠 ..    멋째이..

 

출처 : http://cafe.daum.net/ecobul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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