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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행 보살님댁 문상을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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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8.06.25 조회14,4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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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법등의  마하보살님이신 선덕행보살님의 친정 어머님께서

6월 21일 이 곳의 인연을 다하시고 운명하셨읍니다.

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바라밀법등의 마하이신 자심수보살님께서

휴일에 쉬셔야 하는 거사님께 운전을 부탁드려 경북 영주에 문상을

다녀왔어요 일요법회를 마치고  명등보살님,자양법등의 명심헌보살님 시간 내시기

어려우신 분들이지만 법등식구의 아품을 함께 하고자 마음 낸 분들과  동참은 못하나

조의를  부탁 받고  오후에 출발  특히 장거리 운전에 초행인 목적지 ,잘 듣지 못해

추모장례식장을 충효로 네비게션에 입력 ,기계 탓만 하며 방황(?)

빗님도 살짝 얼굴 내밀고 덕분에 가본적 없는 예천시내도 구경 했지만

거사님 역정 한번 안내시고  참으로 감사!!! 찬탄드립니다

주의: 상대방이 말을 할때 신중하게 듣기 그래야 몸이 고생을 안하나? 사투리 탓?

거사님 ,보살님들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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