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만이던가 ???

십년도 훌쩍 넘긴 ...오늘에서야 뵐수 있었던 한탐스님!!!

그 예전에 김자 경자 만자를 가지신 우리 신도회장님으로

법문잘하시기로 유명하셨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가끔씩 법문하시면 어찌나 쩌렁쩌렁하고 시원스럽고 확실하신지 온 신경을 한곳으로  집중하게끔

하시는 묘력을 가지신분. 저절로 고개가 끄덕져지고 무언가 대단한 결심을 갖게끔 하시는 위신력.

확고한 믿음을 더 확실히 갖게끔하시는 ...그런 마력을 가지신 우리 회장님이셨어요

그동안 출가하시고 한번도 뵙지를 못해서 참으로 마니 뵙고싶었는데 뜻을 몬이루다가

드뎌 오늘 뜻을이루게 될줄이야 꿈에도 생각을 몬했었죠

 비로소 뵙게됨을 참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너무도 기뻐서 눈물이 났어요

가까이에서 뵈니 모습은 조금 변하신것같은데 목소리만은 여전히 쩌렁쩌렁 온 법당을 울리셨습니다

그모습이 너무도 좋아보이고 무조건 건재하셔서 감사하고 고마운마음뿐이었어요

항상 가까이에서 뵙고 싶다는 생각인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ㅎ

한달에 한번이라도 정기적으로 법문들려주심 좋겠어요*^^*

오늘 뵙게되서 너무 좋았구요

늘 건강하심을 진심으로 부처님전에 기원드립니다

아니 오늘 법문들려주신대로 원래 병이란건 없는거니까 ..내가 만드는거니까

영원히 건강하시리라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모든 불자님들께서두요.......*^^**^^*

나무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