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법등 분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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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8.07.09 조회14,628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송파13구 7법등 분등하였습니다.^^
13구 법등중에서 인원이 제일 적은 법등이어서
여기서 분등을 했어야만할 사정들은 시간이 흘려가면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진실한 자신에게 눈떠야 합니다.
부처님의 무한공덕을 지니고 태어난 불자라고, 수도 없이 많은 법문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자각을 신선하게 간직하여서 자신을 향하여 주인공아 하고
외우면서 충실하게 살아갈것입니다.
요즘 저는 일요일이면 평소보다 일찍 잠에서 깨어납니다.
오늘은 식구들이 얼마나 많이 오셨을가?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즐겁게 잘해드리고 싶은데 !!!!!!!!
요즘에는 종이 컵도 사용할수 없어서 식사후 커피한잔 하면서 여유롭게
이런저런 얘기할수 없고 식사후에 그냥 있기가 보기가 힘든 답니다.
좋은 생각이 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불광사에 중창불사를 원만히 빨리하여서 우리 형제들 좋은 환경에서 식사도 하고
여유로운 공간들이 빨리오기를 기대할려면 우리 모두 만등불사에 많이 동참 해야겠죠
오늘 기쁜소식이 있습니다. 분등한 법등에서 식구가 없어서 마하보살님 ,반야보살님께서
전법을 해야 겠다는 자부심이 강했습니다. 오늘 다행히 보연성 보살님 거사님께서
두분을 모시고 오셨더군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반야보살님께서 새로오신
두분을 자기법등으로 해주시면 잘하겠다고 하셔서 13구 식구들 끼리 잘 의논 되어서
7법등으로 소개가 자연 스럽게 되었습니다.
목표가 있고 꿈이 있으면 이루어집니다.
보연성 보살님 거사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4법등에 선학 보연심 보살님 무구화 보살님도
제 말씀에 동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경에는 부처님을 "세간을 비추는 등불" 로 부르고 있다.
세간을 비추는것 이란 밝게 비추는 등불이라는 뜻이겠다
그래서 부처님은 세간을 밝히는 등불이시며, 불법도 세간등불이고,
불법을 믿는것은 등불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법을 편다는 것은 세간을 밝히는 일이다.
불자의 생활도, 활동도 그모두가 세간을 밝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자명행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