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올리는 7.4 시국법회 후기^^ > 불광소식

함께하는 불광지혜를 닦고 자비를 실천하는 신행공동체 불광


뒤늦게 올리는 7.4 시국법회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8.07.07 조회14,617회 댓글0건

본문

 

마하반야바라밀..()()()

안녕하세요, 불광사 (7월1일부터) 기획주임 보림 강민지 입니다^^

저의 게으름으로 이제야 7.4 시국법회 후기를 올립니다ㅠ

 

▷ 버스타고 시청으로, 랄라~

따뜻하다 못해 뜨거웠던 떡 베어 먹으면서 시청으로 이동했습니다. 불광버스 4대 출동~!

 

▷ 스님들께 드릴 연등 만들기 !

제등행렬때 많이 만들어 놓았던 연등이 이렇게도 쓰이네요.. ^^ 이게 바로 전화위복-*

나무젓가락 매단 연등이 신기했는지 연신 사진찍는 분들이 꽤 많으셨지요. (저 포함)

 

▷ 시국법회가 우리 눈앞에

시국법회에 참가하러 갑니다. 불광사에서 만들어간 200개의 개인용 은박돗자리는

주최측에서 마련해준 긴 돗자리 덕분에 불광사 식구분들은 거의 쓰지 않았지만, 오히려

뒤에 서계시던 많은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하셨어요. 역시 쓰임 없는 물건은 없는듯~

 

▷ 불광 모델 컨테스트

불광에 모델들이 계십니다. 사진찍히는 줄도 모르고 머리에 피켓을 들고계신 목경찬

교수님과 법도 연화부장님, 그리고 불광 얼짱 대웅스님 ! ^^ㅎ

 

▷ 노래 공연와 함께한 식전 행사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노래만한게 또 없는 것 같습니다. 대한불교청년회의

광야에서와 아침이슬 그리고 정말 목소리 우렁찬 꼬마 아이의 찬불가가 기억나네요.

그리고 한편에서는 불교 촛불집회에서만 볼 수 있을 연꽃촛불등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 드디어 시국법회 시작. 두둥~

조계사에서 시청까지 걸어오신 스님들과 재가 신도님들. 우리 나라에 이렇게 스님들이

많으신지 처음 알았습니다... ^^; 취재진들의 열띤 경쟁이 눈에 띄는데, 정작 뉴스에는

시국법회가 너무 빼꼼이 보도된 것 같다는 느낌... 저만 그런가요? ^^;

 

▷ 스카이 LIFE 아니죠. 불광 LIFE 맞습니다. 

잠깐 사진찍다가 우리 연등 모아둔 곳으로 와보니 어느 장난스런 분께서 연등으로

글씨를 써놓으셨습니다. < LIFE 불광 > 정말 못하는게 없는 불광 법우님들입니다. ^^

 

▷ 서울광장에 울린 저녁 예불 소리

" 지심귀명례- 삼계대사 사생자부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똑똑또르르르- "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예불하시는 모습 절하시는 모습 언제 또 볼 수 있을까요...

이명박 대통령께서 끝내 대운하 만들겠다 하시면 그때 다시 볼 수 있을까요? ^^;

 

 

▷ 어둠을 물리친 시국법회의 밤

여기서부터 저는 시청에 없습니다^^ 전날 손아래 지인이 어린 나이에 모친상을 당해

부산으로 문상을 가느라 고속터미널로 향했습니다. 그래서 이 다음 사진들은 박정현

교육주임님이 대신 찍어주셨답니다. 어두울수록 자신의 빛을 더하는 촛불처럼

시국을 걱정하는 우국불자님들이 아름답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 ^^

             

                               < 이상 7.4 시국법회 뒷북후기 끝, 감사합니다__ >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39길 35(석촌동 160–1번지)불광사 TEL. 02)413-6060FAX. 02)413-6781 링크트리. linktr.ee/bulkwangsa Copyright © 2023 BULKWANG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