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병원 법당에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8.07.13 조회14,742회 댓글0건본문
보훈병원 법당 지도스님이 뵙자고 금요일 오후늦게 연락이와서
자행보살님과 3법등 마하보살님과 같이 동행을해서 스님을 뵈니
자그마하신 체구지만 야무지고 차분하신 성품을 지닌분이신걸 느껴습니다.
스님께서는 이것저것 물으시고 우리가 맘에드셨는지 포교사교육을 마치신분도
오신다하는 것도 거절하셨다면서 조용히 웃으시면 봉사할일을(청소.책대여.차대접.안내.전법.등)
말씀하시고 다음 주부터 봉사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자행보살님과 자제헌보살님과 의논한끝에 보훈병원 봉사는
불광사 정기법회시 국수가지고오는법등이 전날 보훈병원 봉사를토요일에하고
일요일에는 국수 봉사까지 하는되면 봉사차체를 잊지 않을까 하는데요.
매주 인원은 3명으로 점심은 스님께서 사주신다했는데 우리가 해결하다고
했지요.한달에 한번 소풍온것처럼 소찬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먹을려고 합니다.
그리고 스님께서 조계종단 하는"사회복지기본교육" 을 받고 봉사를 하면 봉사할때
파생적으로 생기는 불상사 등 을 법적으로 보장를해준다합니다.
올 가을에 개강이 있다하니 강동6구 보살님들 같이 교육을 받았으면 합니다.
일복많은 명등을 만나서 힘들지요. 그래도 일를 할수있를때가 건강한고 즐겁고
행복하지않을까요.....우리같이 복짓는일에 동참합시다.
마하반야바라밀 명등 심월행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