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치소 시원한 생수 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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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8.07.12 조회14,708회 댓글0건본문
비가 와도 덥고, 비가 안와도 더운 올해 여름 마른 장마속에
성동구치소 수용자분들이 꽁꽁 얼린 물을 드실 수 있도록
생수 2500개를 (불광사에서) 7월 9일 수요일날 보시하였습니다.
누군가 말씀하시길 스스로 타며 빛을 내는 촛불이 부처라던데,
자신을 녹여 더위를 쫓아주는 얼음보살님도 불성을 지녔나 봅니다.
받으신 분들 모두 시원한 시간 보내셨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