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3월 창건된 국제선원 무상사는 그 신비한 기운이 강하기로 잘 알려진 
계룡산에 위치해 있습니다
 
국사봉 정맥이 바로 아래에 위치하여 예로부터 무학대사께서 800명의 위대한 
선사나 국사가 배출된다고 예언한바 있는 이곳을 5년동안 계룡산의 여러곳을
주의 깊게 둘러본 숭산 큰 스님께서 1998년에 지금의 장소를 선택하여 대웅전,
선원동, 요사채 세걔의 건물을 지어 숭산큰 스님의 참선 수행을 따르고자하는 
내 . 외국인 승려, 수녀, 일반재가자들에게 수행 장소를 제공하여, 이로인하여 
매년 최소 300 여명의 외국인들이 무상사 국제선원을 찿아와 수행을 하고 있으며 
 
국내유명사찰과 관광지, 자연경관을 둘러보고 고국으로 돌아가 한국의 선불교
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국제 선원으로서 조실 대봉
스님과 주지 무심스님께서 지도법사님으로 한국 선불교 국제화를 이끄는
선봉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사찰입니다 
 
무심사를 찿은 날 한창 대웅전의 단청불사가 막바지에 있었으며 오는 7월 
26일이면 마무리가 된다는 설명과 함께 주지스님의 친절하신 대웅전 설명과
대웅전 중창불사의 어려움도 함께 들려주셨습니다 그 어려움 가운데도 이제 
단청을 마지막으로 그 화려하고 섬세하고 아름다운 대웅전의 완공됨을 함께 
찬탄드립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귀한 선물 주심에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불광사 . 불광법회 창법 합장 -()_()_()_
 
 

무상사 대웅전 올라가는 길

외국 제자들의 열정과 순수한 마음으로 건설비의 90%를

외국인 불자들의 기부로 불사가 이루어 졌다는 군요

신기하게도 발우 옆에 포크가 있었습니다

대웅전 전면

용이 유난히 많은 점이 특이 했습니다

아름다운 처마

대웅전 천장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단청 모습입니다

섬세하게 조각된 닷집 모습

대웅전 내부 모서리 부분

대웅전 창문 문살사이로 바라본 바깓세상

대웅전 석가래에 새겨진 단청

단청을 그리기 위한 밑 그림 입니다

특이하게도 벽면에 그려져 있었습니다

대웅전 가운데 사방 4마리의 용 모습

섬세한 조각과 화려한 단청의 닷집

용 모습과 화려한 내부 단청

주지 스님이신 무심스님께서 직접 지으셨다고 자랑하시던

" 벌거벗은 건물에 옷을 입혀주세요 ! " 라는 문구

{ 원만한 중장불사가 이루어지기를 기원드립니다 }

멀리서 바라본 요사채와 선원동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무슬 연마중

일요 참선 법회 알림 ( 영어와 한글 표기 )

한국의 모든 선원과 마찬가지로 무상사에서는 해마다 2~3개월씩(여름과 겨울 2차례)

집중적으로 결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제란 세속적인 마음의 혼란에서 벗어나 참선 수행에 완전히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말합니다

선방에 있는 목각의 달마대사

( 鷄 龍 山   無 上 寺 )

경내 야생화

대나무 와 소나무를 타고 오르는 담쟁이

 국제선원 무상사 지금 현재 대웅전 단청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7월 26일 완공된다고 하니 완공되고 나면 그 화려함과 섬세한 조각의

무상사 대웅전을 보게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룡산의 기운을 받아 무상사가 한국속의 국제선원으로서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부처님전 기원드립니다

2008.   7.   9    불광사 . 불광법회     창법 합장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