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 올림픽 여자 핸드볼 경기장에서
응원하는 이대통령의 태극기의 괘가 잘못되어 있다
옆에서 같이 응원을 한 유인촌 장관은
무슨일을 하는 사람인지묻고 싶다
다행스럽게 김윤옥여사는
재대로 된 태극기를 들고 응원을 하고 있다
한 나라를 통치하는 지도자로서
또 주무장관인 문화체육부 장관으로서
자질이 있는것인가 묻고 싶다?
앞으로 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어 주길 소망한다
비단 지도자나 장관의 일이라기보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태극기의 의미를
광복절을 앞두고
또 올림픽에서 금메달에 수상에 감동하기에 앞서
다시 한번 태극기에 담긴
심오한 뜻을 세기는 계기가 되길 소망해 본다
출처 :근곡 전통예절연구원

<이것이 제대로된 태극기 입니다>
서울 할머니와 경상도 할머니가 끝말 잇기를 했다



서울 할머니 : " 계란"
경상도 할머니 : " 란 닝구 " (런닝 셔츠)
서울 할머니 : " ......................" ^^;



경상도 할머니 : 와예??
서울 할머니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경상도 할머니 : 그라믄 다시 합시더~



서울 할머니 : " 타조 "
경상도 할머니 : " 조~~오 쪼가리~ " ( 종이 쪽지)
서울 할머니 : 단어는 한 개만 사용해야 돼요.



경상도 할머니 : 알았슴니더. 다시 해보소
서울 할머니 : " 장농"
경상도 할머니 : " 농가무끼 " ( 나눠 먹기)



서울 할머니 : 사투리 쓰면 안되요
경상도 할머니 : 그라머 함마 (한 번만) 더 해봅시더
서울 할머니 : " 노을 "
경상도 할머니 : " 을라 " ( 아이)
서울 할머니 : ???



흠 흐흐흐흐..퓨하하하하....ㅋㅋㅋ



♬ 情人 / 刀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