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둘만의 전국일주 휴가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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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8.08.17 조회15,246회 댓글0건본문
2008년 8월 5일 (화요일) 오전 9시 30분 불광사 대웅전에서 108배를 시작으로 아들과 둘만의 전국일주 휴가를 핑계한
여행을 8월 15일(금요일)에 2천 9백8십2.9 km의 긴 여정을 끝으로 드디어 집에 돌아왔습니다.
불광사에서 108배를 마치고 시작된 여행은 처음 경유지 충남에 있는 이순신장군의 유적지 현충사를 처음 방문지로하여
독립기념관, 유관순열사기념관. 고란사를 시작으로 전북 고창 선운사, 전남 미황사, 송광사, 경남 , 부산시, 경북 부석사,
충북 구인사, 강원도 절을 비롯하여 아들을 위한 유적지, 사적지 관광지, 지역축제등등 이렇게 둘러보고 달리고 달리고
이렇게 하여 무사히 집으로 회향하였습니다 전국을 다는 돌아보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지역 도 단위로 해당 군의 이름난
관광지는 최대한 다 돌아 볼려고 부지런히 돌아다녔습니다
때로는 몸이 피로하여 잠자리에 들자마다 바로 깊은잠에 빠져들기도 하고 너무나 더워서 관광지에 도착하고서도 차 밖으로
나가기 조차 힘들때도 있었지요...........
전국 일주한 것을 시간을 두고서 정리를 한번 해볼까 생각중에 있습니다만 워낙에 글 재주가 없어서 잘 될까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일단 간단하게 휴가 무사히 다녀온것 보고 드립니다 그 많은 운행시간동안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던 것 모두다
부처님의 가피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부처님 감사드립니다
마하 반야 바라밀 마하 반야 바라밀 마하 반야 바라밀 .........................창법 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