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불자회인 반야회를 담당하고 있는 송파 10구 에서

석촌동 동사무소에  다녀왔습니다.

송파구청의 멘토링 사건(일명)으로 인하여 여러사건들이 이어져 오던중,

송파구청 반야회장의 이름으로 조선일보에 글이 실렸습니다.

저도 놀라웠지만 우리 불광사 보살님들께서 많이 놀라시면서 

 송파 10구 명등인 제게 많은 질책과 문의가  왔습니다.

마음이 아팠고,  우리구법회임원님들과 상의한결과 항의성 방문이라도 하자고  결의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하여 묻기로 하였고, 회주스님과 본공스님께 상의드리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거사님들을 대표하여 대원3구 명등,총무 두 보살님께서 귀한시간

내서 동참해 주셨습니다 정말로 든든했습니다.

{송파 10구 임원 : 명등, 총무,교무,재무, 각 법등 마하(6명) 그외 임원 5명 총 15명

                         대원 3구 명등보살님,총무보살님}

 ***방문시 질문하고 답변내용****

**불자로서 어찌 잘 알지도 못하고 글을 썼는지에 대하여 물었고,

**개인이 아닌 반야회장 이름을 거론한것이 잘못됨을 지적하였다.

^^ 본인도 유감을 표시하면서 직장생활을 함의 고충을 토로하였고,

    멘토가 좋은것이고 종교편향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고집을 하였다. 이부분은

심히 유감스러웠지만 송파구청의 반야회장의 이름을 쓴것에 대하여 유감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불광사와 좋은 관계를 갖자고 함.

****그동안 송파 10구와 추진해오던 일들중 법회를 아직 못 보았으니

불광사에 금요법회에 동참할것을 제의 하였더니 적극적으로 참석하겠다고 하였음.

우선적으로 9월 첫주인 9월 5일 금요법회에 반야회 전원이 동참하기로함.

(본인선약인 세미나를 즉석에서 취소하는 전화를 하는 적극적 모습을 보여주었음.)

하여 동참한 모든 보살님들과 거사님들의 마음이 조금은 편해져서 돌아오게되었답니다.

돌아오는길에 본공스님께 보고전화드리고, 힘이 되어 주셔서 정말감사 하다는 말씀드리

고 차후 송파구청의 반야회 지도법사님으로 모시고자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부처님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감사합니다.()()()

@@@ 참고로 말씀드리면~

송파구청 반야회+송파 10구 함께 하기로 했던일들과 진행사항

1. 봉축법회를 구청에서 열자. (07년, 법회와꽃나누기시행, 08년, 꽃나누기로 대체시행)

2. 합동 성지순례를 가자.(07년, 사성암 성지순례시행 (불광 45명+반야회 40명정도)

3. 매달 최소한 한번이상 불광사에서 법회를 갖자.( 미실시)

   드디어 이번기회에 금요법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침니다. 송파 10구 명등 묘원행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