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헤아리지 못해 죄송" 논평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8.08.27 조회15,402회 댓글0건본문
한나라 "헤아리지 못해 죄송" 논평 | ||
| ||
![]() | ||
| ||
한나라당 차명진 대변인은 26일 불자들께 드리는 말씀이란 논평을 통해 "좀더 일찍 불자들의 불편한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그동안 가벼운 처신으로 종교편향 논란을 초래한 사람은 통렬히 반성해야 한다"며 우회적으로 어청수 경찰청장 등 종교차별 지적을 받고 있는 공직자를 질타했다. 차 대변인은 "앞으로 공직자는 사적으로든 공적으로든 종교적 처신에 신중 또 신중해야 할 것"이며 "한나라당은 ‘종교차별금지법’을 조속히 심의해 통과 시킬 것이다. 종교활동을 가로막는 각종법률도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불자들께서도 대승적 차원에서 국론통일에 힘을 합쳐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27일 범불교도대회를 끝으로 종교편향을 문제삼지 말기를 희망했다.
| ||
================================================================
|
오늘 열리는 범불교대회의 무게를 이제서야 느끼는 한나라당입니다.
서로가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 말하기 전에 이미 행하면 그것이 제일이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아직은 말해야 알고 표현해야 비로소 움직입니다.
오늘 아침 본공스님 말씀이 부산 범어사에서 150 대의 버스가 출발해
서울로 오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호국불교 역사에 남을 오늘 범불교대회에
많은 불광 형제 · 법우님들의 소신있는 동참을 바랍니다. 마하반야바라밀...()()()
※ 오늘 범불교대회 일정은 12시 불광사 출발 / 5시 조계사 앞길에서 해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