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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전 최우수상에 ‘석가모니불’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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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8.09.05 조회15,5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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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전 최우수상에 ‘석가모니불’ ‘겁’

23회 수상작 발표

 

제23회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최우수상에 조각부문 이재윤 씨의 ‘석가모니불’과 회화부문 이수정 씨의 ‘겁’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지관스님.조계종 총무원장)는 지난 8월29일 최우수상을 비롯한 총 62점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은 선정되지 않았다.

 <사진> 조각 최우수작품 ‘석가모니불’(왼쪽). 회화 최우수작품 ‘겁’.

특별상으로는 최우수상급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공예부문 안명선 씨의 ‘연화문 사리함’이, 우수상급의 문화재청장상에는 공예부문 원천수 씨의 ‘범종’이 선정되었다. 또 우수상에는 조각부문 한주영 씨의 ‘나무와 금속의 어울림’ 외 5점, 장려상에는 조각부문 박주부 씨의 ‘깨달음의 노래’ 외 6점, 특선 14점, 입선 31점의 작품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 및 전시개막은 오는 10월15일 오후2시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되며, 21일까지 전시된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에는 회화, 조각, 공예 등의 부문에 총 148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임나정 기자


[불교신문 2457호/ 9월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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