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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생태길라잡이> 봉사활동 소감문/송파중학교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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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8.09.28 조회15,9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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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생태길라잡이> 봉사활동 소감문

▶ 봉사활동 일자 : 2008년 9월 25일(목) 오전 9시~12시

▶ 봉사활동 장소 : 불광사 교육원, 송파나루공원(석촌호수)

▶ 봉사활동 내용 : 환경교육- 환경호르몬, 지구온난화, 쓰레기문제/ 송파나루공원 생태체험 및 돌보기(정화작업)

   일주일 내내 시멘트바닥을 걸었지만 오늘만큼은 아니었다. 오늘만큼은 시멘트가 아닌 흙을 밟았다. 그리고 그 흙을 밟으면서 왠지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곳곳에 보이는 나무들, 나무하면 똑같이 갈색이면서 원기둥모양이겠다고 생각했지만, 나무들의 생김새는 그 종류에 따른 각각의 특징이 있었다. 오랜만에 색다른 경험을 하여 좋았고 보람있는 봉사활동이었다. (김동현)

   우리가 환경오염의 원인이고 환경오염이 지금 엄청나게 심각하다는 것을 알았다. 많이 충격받았다. 공동체놀이를 하면서 협동을 해야 일이 완벽하게 이뤄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우리가 오늘 한 것처럼 협동하면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을 것 같다. 석촌호수는 자연정화가 전혀되지 않는 인공적인 호수라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아름다운 자연호수이고 새와 동물들이 함께 사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란다. 앞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야겠다. (최희슬)

   공동체놀이로 한명만 잘못해도 문제가 되는 것을 알았고, 지구온난화가 되지 않기 위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재활용을 하고 분리수거를 잘하자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함부로 자연을 훼손하지 말자. (김예진)

   우리의 각박한 환경 속에서 석촌호수와 같은 곳이 있다는 것을 보니, 보는 것만이 아니라 듣고 자연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즐거웠다. 석촌호수 한 바퀴를 다 돌아보니 흙냄새가 묻어나며 산뜻한 기분도 들고 한편으로는 힘들기도 하였다. 세상을 다시 돌아보는 기분이었다. (이채영)

   환경교육을 받으면서 쓰레기 문제들에 대한 자료들을 보고 우리나라의 쓰레기문제가 이렇게 심각한지 몰랐다. 쓰레기로 인한 많은 문제점들을 보면서 지금부터라도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해야겠다고 생각되었다. 예전에 무심코 쓰레기들을 아무곳에나 버린 게 후회되었다. 송파나루공원을 둘러보면서 사람들이 발로 차서 손상된 도토리나무들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사람들 중에 아직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부터 자연을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혜림)

   생태계가 이렇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인지 몰랐고 그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작은 실천이라도 하나하나 해서 오존층파괴로 인해 우리가 피해를 받지 말고 우리의 후손들에게 자연환경을 물려주어야겠다. (고규민)

   동영상을 보고 지구가 정말 많이 파괴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성적으로 이상한 병이 있는 어린이들을 보고 나도 저렇게 될까봐 무척 겁이 났다. 그걸 보고 앞으로는 즉석식품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체험학습을 하고 자연의 이름과 소중함 등을 알게 되었고 쓰레기를 주움으로써 뿌듯함을 느꼈다. (무명)

   평소 환경에 대하 무관심이었는데 활동 후 환경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좀더 관심갖고 우리 지구를 지켜야한다는 점을 느꼈다. 그리고 실천방법을 잘 지켜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 또한 많은 나무도 알고 잉어 등 많은 물고기들도 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 되게 재미있었다. 지구야,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김화원)

   불광사라는 곳은 정말 친절한 선생님이 많으신 것 같다. 그리고 석촌호수에서 나무의 이름을 많이 배웠다. 그래서 앞으로 내가 지나갈때마다 나무를 보면서 꼭! 그 이름들을 말할 것이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보았을 때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 부끄러웠다. 앞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지구를 사랑할 것이다. 지구야! 넌 내가 지켜줄게~!(정유리)

   지구온난화 동영상을 보면서 우리의 지구가 얼마나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는지 알게되었다. 또 석촌호수라 불리는 송파나루공원에서 여러 가지 나무에 대해 배웠다. 오늘 이곳에 와서 정말 많은 것을 알게되었고 재미있는 하루였다. (임예지)

   환경호르몬에 대한 동영상을 보고 이제는 플라스틱 같은 것보다 유리를 많이 사용해야겠고 환경교육을 받은 뒤엔 이젠 쓰레기 분리수거를 잘해야겠고 되도록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겠다. 그리고 석촌호수에서 생태체험을 해보니 너무 재미있고 이젠 쓰레기를 함부로 바닥에 버리지 않고 자연을 소중히 다뤄야겠다. 공동체놀이 재미있었습니다. (이혜란

   자연은 신비롭고 알 수 없는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 지구의 상황이 심각하고 하루 빨리 지구를 회복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지구가 푸르고 아름다운 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명우)

 

* 위의 소감문은 송파중학교 1학년 12반, 14반 70여명이 봉사활동 참여 후 학교에 제출하는 소감문을 일부 정리한 내용입니다.

 

* 더 많은 활동 사진은 다음카페 불광생태길라잡이  : http://cafe.daum.net/ecobul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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