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치소 불교교정협의회에 회주(지홍스님)스님께서

회장으로 추대되어 10월 14일에 첫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해부터 불광사에서는 지역시설과의 유대강화 및

적극적 전법활동의 일환으로 성동구치소 재소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기법회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와 아울러 재소자 포교를 담당하고 있는 교정위원들의 모임이

있었으나 개별적 활동이 많아 교정교화활동 있어 불교계의 목소리를

담아내기에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지적이 있었던 바,

회주스님께서 회장으로 추대되어 기간의 불교교정협의회를

정상화 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어 온 상황이었습니다.

지난 14일 회의에서는 회칙을 제정하고 오늘 모임을 통해서는

협의회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추후 성동구치소 불교교정위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재소자 포교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본공스님께서는 불교교정협의회 총무로 선출되었고 ,

묘정현(정춘란, 포교사) 보살님께서 협의회 실무간사를 맡았습니다.

현재 성동구치소 교화법회는 매주 월, 수, 금요일 봉행되고 있으며

불광사는 매월 1, 2째주 여사법회(여성 재소자)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성동구치소 교정위원에는 총 1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참여위원들의 지원·협조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파하는데

진력하고 있으며 특히 불광출신 포교사(정춘란/묘정현, 안진숙/본광화,

최묵원/덕진) 3분이 함께 교정교화 활동을 함께 하고 계십니다.

이후 불교교정협의회가 부처님의 정법을 홍포하는 일에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마하반야바라밀...()

보현행원으로 보리 이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