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토록 잊지못할 세번째 봉정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8.10.16 조회16,143회 댓글0건본문
설레임과 두려움을 함께안고 내 생애 세번째 봉정암 순례를 떠났다 한 두달 전부터 어깨통증 치료를 받아왔던터라 과연 그 무거운 가방을 메고 더구나 사전 운동하나없이 갈수있을까 두려운 마음을 안고 단지 든든한 부처님 빽 하나믿고 떠난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역시 갔다오는 내내 어깨통증은 이상하리만큼 감쪽같이 사라지고 비록 몸은 고되었지만 벅찬 가슴을 안고 돌아왔다 눈과 가슴에 부처님 사리탑과 산신각 인자하게 웃어주시던 산신할아버지모습을 가득 담고...함께 다녀오신 모든 보살님 감사하고 소원성취하세요~~자혜문보살님 허리 얼른 나으세요 성품화보살님 사리탑 기도동행 감사합니다 성지혜보살님 지팡이 빌려주셔 무척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