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9일 강화도에 소재한 연등 국제선원을 이번달 순례법회 장소로 
정하고 개화산역에서 9시 30분에 원봉 마하보살님, 범산거서님, 도림거사님,
보봉거사님, 혜덕거사님, 혜안거사님, 화암거사님, 서암거사님, 공관거사님,
도국거사님, 백우거사님그리고 저 창법 이렇게 12명이 집결하여 혜덕거사님과
화암거사님의 차량에 나누어 탑승하고 연등 국제선원에 약 11시경에 도착하
였습니다 혜덕거사님이 미리 준비하여온 과일을 깨긋이 씻어어 불전에 올리고
원봉마하보살님의주관으로 법회를 올리고 절에서 준비하여준 점심 공양을 먹고
다시 대웅전에 올라와전원 108배를 올렸습니다 
 
이를 지켜보신 스님께서 주지스님의 방으로 저희들을 안내하여 차담의 시간을
마련하여주셨습니다 
강화도에 소재한 연등 국제선원은 1997년 성철 큰 스님의 제자이신 고 원명
스님의 발원으로 개원되었습니다 원명스님께서는 10여년 동안 외국인을 상대로
포교를 해오시면서 외국인들에게 참선할 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
원명스님이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열었던 연등국제불교 회관의 개관(1987년 개원)
10주년 기념으로 강화도에 개원한 것입니다. 
강화 연등국제선원의 규모는 법당, 서래선원, 고경선방, 요사채, 객실, 후원
등 모두 6개동, 4천 여평의 규모로써 그중엔 농지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연등국제선원에는 그동안 미국, 스위스, 독일, 러시아 유럽권 국가 스님 뿐 
아니라 아시아 불교 국가 스님들도 상주 하면서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등국제선원은 내, 외국인에게 개방되고 있습니다. 
도시 생활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맑은 공기와 숲 속에서 참선과 기도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수행하는 개방도량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근년에 부터는 내, 
외국인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여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하여한국불교 수행의 체험과 수행을 통하여 보다 깊은 한국문화의
체험의 장이 되고 있기에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연등국제선원은 조실 스님은 성철 큰 스님으로써 큰 스님의 가풍으로 새벽 예불에
백팔 참회, 능엄주 독송 등으로 시작하는 중국 총림의 법도를 재현한 새벽 예불을
필두로 하루의 일과를 대중스님들과 더불어 같이 행하는 참선수행 중심의 선원
(禪院)입니다. 
또한 큰스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하여 매달 넷째주 토요일에는 온 도량을 
개방하여 삼천배절과 아비라 기도 그리고 참선 수행등의 철야 기도를 실천 함으로
써 신도님들의 신심을 고양시키고 있는 사찰입니다. (소개글에서 발췌하였읍니다)
 

 
 ( 대웅전 모습입니다 아주 아담하게 지어져 있엇습니다 )
 
 
 ( 예불올리는 모습닙니다 )
 
 
 
 
 
 
 
( 대웅전 앞에 차담을 나울 수 있는 아담한 원두막을 지어 놓았더군요 )
 
 
 
 ( 부페식으로 마련된 점심공양 이였습니다 )
 
 
 
 
 
(멀리서 바라본 대웅전 모습입니다 )
 
 
 ( 숲속에 자리한 고요한 요사채 전경입니다 )
 
 
 
( 서울대 학생이라고 합니다 우리들 사진을 찍어준 로라 양 입니다)
 
 
( 단체 사진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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