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날과 다름없이
어렴풋이 동녘에서 비쳐오던 여명(黎明)의 빛이
어느새 우뚝 솟아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어깨위로
내려 앉으니 고요하던 거리도 시끌시끌...
도시가 살아 숨쉬고 있다는 생명력 느껴집니다
메스컴에선...
우리네 불안정하고 어려운 경제와 지금의 정책이
불만이라며 국가경제팀을 경질하라는 뉴스로 와글와글^^
아이들 친권자라는 이유 하나로
자살한 전처의 재산권을 행사하겠다는 파렴치한(?)의
뉴스가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있는 상식 밖의 소식^^
아무리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도
法이란 테두리에선 그것도 인정이 된다고 하니~~ㅉㅉ
사람의 일이라는건~~~~
상식이나 생각대로 되어지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잠시 스친 TV에선 어려운 세상 속에서도
생각 하나를 바꾸어 대박집을 운영하게 되었다는
밝고 긍정적인 어느 음식점 주인들의 이야기^^
욕망의 끝이 없는 자신만의 욕심이나
좌절이나 절망적인 생각을 벗어나면
얼마든지 희망도~
삶의 보람도 찾을수 있다는 것을~~보았습니다
우리는 동일 생명이다...
예경하고 칭찬하고 긍정적인 말과 생각^^
밝고 맑은 마음과 행동으로 부처 생명을 살아라~~
보현행원품을 끊임없이 설해주시던
큰 스님 가르침이 얼마나 우리에게 바른 길을
일러 주시었는가를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입니다
부분적인 시행 착오는 있겠지만
모든 어려움의 책임도 딱히 정부나..개인이나...
전적으로 누구 한 사람의 몫은 아니지 않는가 싶네요
이런 시기를 함께 견디어 내야하는 것도
우리가 지어놓은 공업(共業)이 아닐런지요?
남을 탓하기 이전에 나 한 사람의 열린 생각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가는데 한 몫을 할수있게
노력해 보는것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은 아닐런지요..?
말의 위력이 얼마만 한가를 알고 있는
불광 바라밀형제들의 밝고 맑고 긍적적인 말과 생각과 행동이
대한민국을 살 맛나게 하는 원동력이 될수 있도록
힘을 발휘해 볼 수 있는 때가 아닌가~~~~~? 싶네요
길을 가노라면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는것 처럼...
살아가기 팍팍한 요즘같은 세상사에도~~~~
더 이상 어려울 수 없다면..다음은 오름이 있는게 아닐런지요?
저 같은 아낙이 뭘 그리 많은 것을 알리오만은~
절망의 끝이라면 희망이 있다는 생각 하나는 확신합니다
오늘도 울~법우님들...힘내어서 화이팅입니다요~~~~~^^*
♡ 본자운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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