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 성취발원 1080배 열려

10월 24일(토) 오후7시, 보광당에서는 불사 성취를 발원하는 바라밀행자 13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1080배 4차 정진이 봉행되었습니다.

법회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1080배 정진은 회장단(법회장 보윤 이형)을 중심으로 연화부의 인례로 불사 원력을 하나로 모아내고 있습니다.

이날 정진에는 회주스님, 정암스님, 대혜스님께서 이번달에도 함께 해주셨구요. 정진이 진행되는 가운데 만불봉안불사 동참도 이어져 당일 완납하시는 형제분들도 계셨습니다.

또한 정진에 동참한 형제분들을 중심으로 봉납이 이루어져 불사성취의 원력이 더욱 힘을 발휘하였습니다.

회주스님께서는 소참법문에서 “지치고 힘들수록 법우·형제분들이 보광당을 가득채워 정진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당부의 말씀과 함께 오늘의 정진이 원만회향되기를 기원하셨습니다.

구슬땀 한방울 한방울이 보광당 바닥을 적실 때 마다 동참 정진하시는 법우·형제분들의 얼굴에는 환희심으로 가득하심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불사 원만성취 1080배 정진은 다음달에도 계속됩니다.

5차 일정 : 11월 28일(토) 오후 7시, 보광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