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구가 작년에 첫번째 시낭송과 음악의 밤으로 송년의 의미를 다진 바 있는데, 올해도 두번째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12월 5일(토요일) 오후 5시 ~ 7시 30분까지 진행하였으며, 장소는 불광사 교육원3층에서 회주스님 이하 3국장 스님, 회장단, 그리고 보현구식구를 포함한 불광 형제법우님들께서 자리를 가득 채워 열기를 더 하였습니다. 

행사는 1부에서는 개회식, 2부에서는 아홉분의 시 낭송, 오카리나 합주, 플룻 연주 등의 찬조가 있었으며, 그리고 중간에 회주스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 였습니다.

마지막 3부에서는 마하 - 올래 락밴드의 공연을 저녁 공양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하나 하나를 보면서 시낭송회의 열기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 일요법회 사회자이신 불조 거사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 오늘만 세번째로 마이크로 대중들에게 인사한다며 웃으시는 회주스님

@ 회장님 이하 회장단께서도 함께 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 3층 교육관이 좁게 느껴지도록 많은 법우 형제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 시낭송(1)

@ 플룻 찬조 공연

@ 시낭송(2)

@ 시낭송(3)

@ 흥겨운 하모니카 연주로 흥을 돋우신 본자운 보살님

@ 결혼 기념일을 맞으신 현산거사님 부부.

@ 오카리나 공연을 해 주신 합창단 다섯 법우님들.

@ 회주스님의 노래도 들을 수 있어 좋은 날이었습니다.

@ 시낭송을 해 주신분들 입니다.

@ 락밴드 "Maha! Oll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