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향회 동지차례 - 다례 발표 > 불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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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향회 동지차례 - 다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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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9.12.24 조회19,7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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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하여금 아름다움 안에서 걷게 하시고
내 두 눈이 오래도록 석양을 바라 볼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이 만든 물건들을 내 손이 존중하게 하시고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내 귀를 예민하게 하소서
                            -인디언 기도문 중에서-

불광사 다도반 청향회-이하 청향회-의 동지차례가 있었습니다.
다례 시범과 다양한 퍼포먼스로 차의 향기를 느끼고, 차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아 수행의 방편으로 삼은 옛 선인들의 운치를 느낄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회주스님 이하 회장단과 많은 내외빈들께서 자리에 함께 하시어, 모두 함께 고요하고 편안하게 차를 배우고 차를 나누고 차를 느끼는 자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 어린이 다례 시범을 보인 불광 유치원 원생과 회주스님


 @ 추운 겨울에도 수련 한송이가 찾잔속에 피었습니다.


 @ 청향회 회장님


 @ 많은 대중함께 해 주셨습니다.


 @ 청향회 회장님의 내외빈 소개


 @ 16년동안 다례지도를 해주신 박희준 선생님


 @ 칠가차례


 @ 어린이 다례


 @ 신용구님의 퍼포먼스


 @ 접빈다례


 @ 접빈다례에서 손님자리에 계신 회주스님 외 2분


 @ 접빈다례중에 "茶禪一味"를 붓글씨로 써 주시는 선생님


 @ "茶禪一味" 족자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 다례 퍼포먼스중


 @ 행사후 청향회 회원들과 내외빈 함께 한컷

처음으로 시도한 청향회의 다례 발표회가 앞으로도 계속 되어, 차를 일반인에게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알차게 준비해 주신 청향회 회장님 이하 회원 여러분께 찬탄의 박수를 드립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차 한잔으로 마음을 나누는 자리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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